요나고 호텔 하베스트인요나고 이번 요나고 여행은 3박 4일 일정이였는데 그 중에 2박은 요나고역 바로 옆에 위치한 하베스트인요나고 호텔에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 대비해서 만족도가 괜찮다는 평 그리고 위치상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요나고역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거리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요나고 이온몰도 있고 먹자거리도 지척이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위치입니다. 이번 일본 요나고 여행때 구글지도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요. 구글지도google maps로 왠만한 길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열차시간, 버스시간까지 보여주니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은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
핫도그씨의 해외여행 검색 결과
에어서울 인천 일본요나고행 RS742 탑승후기 일본 요나고 여행을 위해 에어서울 RS742에 탑승을 하였습니다.이번에 에어서울을 처음 타봤는데한국에 6번째 저가 항공사이고아시아나항공 출자회사라고 하네요.우리는 12시 30분 비행기 모바일체크인이나 셀프드랍백도 가능하나우리는 직접 체크인을 하기로 했습니다.평일이라 그런지체크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에어서울 프로모션이 자주 있어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배터리, 스프레이는 기내로 가지고 가야지부치는 짐에는 넣을 경우 폐기처분이 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발권 완료. 해외여행에 있어 면세점 쇼핑은 필수라 할 수 있고다들 한두개는 사긴 하지만저는 필요한 물건도 없어서그냥 지나쳐갔습니다. 요나고행 에어서울 탑승동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플레이와이파이 인천공항 수령 일본에서 사용 후기 오랜만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어요. 그간 갈 기회는 몇번 있었는데 일이 꼬여서 미루고 했다가 이번에 몇년만에 가봤네요. 해외여행 갈때는 그냥 스마트폰 끄고 가고 싶지만 일처리도 해야되고 집이랑 연락도 해야되서 그냥 무심하게 OFF하고 갈수는 없더라구요. 우선 출국전에 와이파이를 알아보다가 전과 달리 업체들이 많아졌더라구요. 이번 일본 요나고 여행때 함께했던 일본 여행 필수품 중 하나인 플레이와이파이는 끊김 없이 데이터 무제한으로 편하게 사용을 하고 왔어요. 소소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출국 일주일전에는 예약을 완료해야 됩니다. 성수기때는 미리미리 보름전에는 하는게 좋습니다. 가격 변동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요. 일본 플레이와이파이는 1일 3000원 정도로 3박..
벤자마스풀빌라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온 식사 푸켓 여행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방치하다이제야 다시 쓰게 됐네요. 오늘은 벤자마스에서 먹은 음식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리조트 뷔페가 더 좋았던 거 같네요.선택의 폭도 넓고 맛 역시! 풀빌라에서 하루 자유시간이였는데 근처 갈 만한 곳도 없고 해서 조금 지루한 편이였습니다. 풀빌라의 장점은 남들 시선 없이나만의 자유를 즐길 수 있다였지만처음에는 그 자유를 만끽하다나중에는 그냥~ 조식이 나왔습니다.리조트와는 달리 직접 풀빌라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누워있다 음식 오면 먹고 이보다 좋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2인 조식인데 양이 푸짐하네요.한국에서 있을때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여행 오면 무조건 아침을 먹게 되네요.왠지 더 맛..
바통나이트투어를 마치고 리조트에서 풀빌라로 이동을 합니다.벤자마스 풀빌라라고 하는데 이동거리가 좀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간 여행 가면 백팩커스나 리조트, 비즈니스호텔 같은데서 묵었는데풀빌라는 처음 가보네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 풀빌라의 장점이라고 하면 남들 시선 상관없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과 올 탈의 수영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리조트에 비해 커서 답답한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도 되죠. 저녁에 도착했는데 간단하게 집사? 분에게 설명 듣고짐을 풀면서 사진을 몇 장찍어봤습니다.이 날은 왜 이렇게 피곤한지..놀러다니는 주제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원베드침대쿠션은 라텍스인지 딱딱해서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지난번 홋카이도에서의 침대에 비하면 최고죠. 컴퓨터불행하게도 사용이 불가했습니다.일주..
저녁식사는 배부르게 먹었고 그 다음 목적지는 푸켓 싸이먼쇼입니다. 세계3대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트렌스젠더에 크게 관심을 두는 편은 아니지만볼만하다고 들어서 일단 가봅니다. 싸이먼쇼는 1991년부터 시작됐는데태국의 알카자쇼와 더불어 알카자 트렌스젠더 쇼의 푸켓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푸켓에 오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 꼭 본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군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몇 몇 분들은 그냥 찍으시는데..저는 아쉽지만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그들의 애환이 깃들여져 있는 쇼가 시작됩니다.우리나라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 부채춤, 아리랑까지 볼 수 있습니다. 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 포토타임이 있습니다.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트렌스젠더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2불 정도 비용이 발생..
2000년 초반에 다녀온 호주점 점 나이는 들어가고 옛날 생각이 왜 이렇게 나는지잠 자기전 잠깐 호주 생각이 나서 책장에 있던 스크랩북을 꺼내봤습니다.그 당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버스표, 지하철표 등 자잘한 것들을여기에 담아놨는데 담배값이 오른다는 뉴스가 들려서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지금이랑은 가격차이나 디자인이 다를 수 있겠네요담배가격이 워낙 비싸서 부담이 심하게 됐던 기억이 납니다.말아피는 담배도 폈고 돈이 없어서 땅에 있던 꽁초를..ㅠㅠ 마일드세븐라이트이것도 그 당시 8.95불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타임은 한인마트에서 8불정도에 구매했습니다.한국에서 가끔 친구들이 보내주는 담배가 매우 그리웠죠. 롱비치 자주 폈던 담배입니다.10.35달러30pcs 롱비치 40무려 담배가 40개피가 있습니다.13...
푸켓으로 귀환후 허브사우나와 전통안마를 받고 저녁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오이시 씨푸드뷔페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음식이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살짝 짜증났긴 했습니다. 안마를 받고 피로는 풀렸고 몸 컨티션은 날아갈꺼 같고 배가 고파지니 폭풍흡입을 해야겠습니다. 로컬손님보다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자리에 앉고 가이드에 말을 듣기 시작합니다. 집게 번호표를 나눠주네요. 접시에 붙이라고 하네요. 그냥 먹지 번거롭게 이렇게 해야되는건지... 나름 괜찮은 수준입니다. 일식, 씨푸드 뷔페라 그런지 먹을게 많네요. 뷔페음식은 많이 못 먹는 핫도그인데.. 이 날은 3접시 정도 먹었네요. 소주를 빼 놓고 왔네요. 스시에 소주 궁합이 괜찮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위 조개들은 제가 먹은게 아니고 저희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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