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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홋카이도 북해도여행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버스 또는 JR열차를 타고 들어갑니다.

대부분 JR열차를 타고 가게 됩니다.

버스가 40엔 싸기는 한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저가항공 진에어 탑승후기

 

신치토세공항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우선 담배한대를 태우기 위해 공항흡연실로 갑니다.

 

 

 

흡연실이 깔끔한 편입니다.

담배광고가 모니터에서 줄기차게 나옵니다.

 

 

 

친절하게 한국어도 같이 안내가 되어 있네요. JR트레인만 보고 직진합니다. 

우리가 내린 입국장은 2층이고, JR기차 타는 곳은 지하1층입니다.

JR은 JAPAN RAILWAYS의 약자라고 합니다.

위키백과 따르면 1987년 4월 1일에 일본국유철도가 민영화되면서 발족한 7개 주식회사의 총칭이라고 합니다.

 

 

 

 

한국어 지원되는 군요. 터치합니다.

 

 

 

 

공항에서 헤맨다면 이렇게 안내모니터를 터치합니다. 한국어도 지원이 되어 좋습니다.

음식점검색, 쇼핑점검색, 환전, 인터넷 뿐만 아니라 버스, 택시, 렌트카, JR 정도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지하철 탈때는 신용카드로 찍고 다녀서 그런지 자동발매기는 약간 어색하네요.

 

 

 

 

목적지를 선택하고 인원수 선택하고 돈을 투입하면 됩니다.

한국어 지원은 안되고, 영문은 지원됩니다. 

사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삿포로역까지 1040엔 

현재 환율이 거의 1:1이니, 원화로 보면 일만원이 조금 넘는 돈입니다.  

참 신삿포로역이랑 헷갈리지 않게 주의합니다.

 

 

 

 

티켓이 작네요. 분실하기 쉬우니 잘 보관합니다.

소인은 반가격이네요 520엔

 

 

 

 

이제 JR를 타러 갑니다. 

 

 

 

 

자유석과 지정석이 있는데, 아마 대부분 자유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정석같은 경우는 가격이 3천원 정도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치토세공항이 출발역이니, 왠만하면 자리가 여유있으니, 자유석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특이한 구조의 JR트레인

 

 

 

 

금새 자리가 모두 채워지고 출발합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드디어 삿포로역도착했습니다.  뭐지 이 미친듯이 내리는 눈발은...

3박4일동안 삿포로여행은 눈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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