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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신문 다시본기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에서


요즘 살기 어떠세요?

저는 팍팍하네요. 그래서인지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씩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토토가 열풍이 대단한대요. 그 이유 중 하나가 힘든 요즘 세상을 벗어나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취미중 하나가 옛날 신문 보는건데요. 오늘은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아시는 형님 알켜줬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에서 과거를 찾다


1920년대부터 1999년도까지의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총 4종류입니다. 

1988년도 오늘날짜에는 마유미 kal기 폭파사건이 있었네요. 

예전에는 정말 한자가 많았죠. 한자를 너무나 싫어했던 저에게는 곤욕이였죠. 







1987년도에 현대 미인상으로 광대뼈나오고 큰눈에 큰입이 나오는군요. 1998년도 최지우씨도 나오고 1999년도에는 황제의 전설 마이클조던~

이때 NBA잡지도 사서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야 삐삐쳐~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너무나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1990년도 삐삐 사용할때도 참 편한 세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친구랑 헤어질때 인사가 '삐삐쳐' 삐삐오면 공중전화에 달려갔죠. 그 당시에는 커피숍에 전화기가 있어서 바로바로 음성을 확인도 할 수 있었구요.

저는 모토로라꺼를 사용한거 같은데.. 금새 PCS가 나오면서 사라져지기 시작한 삐삐~ 요즘은 조금씩 그리워지네요.







키워드 검색을 활용해보자


생각나는 단어로 뉴스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 말죽거리를 검색해봤네요. 그 땅을 다 사놨어야 했는데  ㅋㅋㅋ






평당 천원당 안되는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했던 시절이죠. 한창 경제성장하는 시기여서 매입한 땅은 천정부지로 오르기 시작했죠.

주위에 어느정도 부를 창출하시는 분들을 보면 99%는 땅, 부동산으로 되셨더라구요. 




포털사이트 역사 네이버 다음 엠파스 라이코스 예전모습


가끔 세상이 힘들어지거나 지칠때 옛날신문 다시보기 해보세요. 솔솔한 추억도 생각나면서 웃음도 나오고 약간은 감성적으로 변하기도 하네요. 

상기이미지는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캡쳐이미지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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