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요레요레치킨 괜찮습니다.

 

청라맛집

일반 치킨이 질린 당신을 위하여~

BHC 요레요레치킨

 

 

요즘은 치킨을 좀 띄엄띄엄? 먹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전단지 책자를 보니, 요레요레치킨이라는 메뉴가 눈에 띄었습니다. 신제품이고, 고객들 반응이 좋다고 하여 한번 시켜봤습니다. 청라에는 BHC치킨이 3군데 있습니다. 롯데캐슬 맞은편 LH 옆이랑 한라비발디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군데는 최근에 생겼는데,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네요. 한라비발디쪽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20분이 조금 지나서 배달맨님 도착했습니다.

처음먹어보는 메뉴에 대한 큰 기대감이 팍팍 드네요.

BHC치킨은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곳이랑 지점이 틀리군요.

 

 

 

새로운 박스인가. 느낌 있는 치킨박스입니다.

요레요레치킨, 콜라, 샐러드, 요레요레소스

 

 

 

요레요레치킨을 주문하면 이렇게 새싹샐러드가 같이 옵니다.

 

 

 

요레요레소스

허니레몬요거트소스

상큼한 요거트와 새콤한 레몬의 환상적인 조화!

 

 

 

요레요레치킨 17,000원

안심살 텐더에 바삭한 감자와 샐러드, 허니레몬요거트소스까지

제가 좋아하는 감자가 같이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양이 꽤 많습니다.

 

 

 

혹시 몰라 샐러드는 다시 한번 씻었습니다.

 

 

요거트소스는 이렇게 접시에 부어서 찍어먹기 좋게 했습니다.

 

 

 

뼈가 없어 그냥 포크에 푹푹 찍어 먹습니다.

편하네요. 허브가루가 듬뿍하네요.

 

 

이 요거트소스 은근 중독성 있네요.

치킨텐더랑 잘 어울리구요.

 

 

저는 그냥 치킨만 먹어봤지, 이렇게 샐러드가 같이 먹으니 색다른 맛이네요.

치킨이 더 신선해지는 착각까지 드네요 ^^

 

 

BHC요레요레치킨은

애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방금 저녁 먹었는데, 치킨이 급땡기네요.

 

 

오늘도 소주구나.. 부어라 마셔라.. 

요레요레랑은 소주보다 맥주랑 더 궁합이 맞는거 같습니다.

핫도그는 소주매니아라서.. ㅡㅡ

 

 

텐더와 샐러드, 요거스소스 요렇게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네요.

 

청라에 BHC치킨이 3개입니다.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이거 기존 체인점에 문제 되는거 아닌가요?

세곳 위치가 반경 2KM도 안되는거 같은데...

저는 지금까지 요레요레치킨을 3번 먹었습니다.  2번은 BHC청라중앙점(한라비발디)에서 시켰습니다.

1번은 BHC청라점(청라LH아파트)에서 배달시켰습니다.

 

 

 

▲ 위 사진은 청라 LH 아파트에 있는 BHC청라점에서 주문한 요레요레치킨 박스입니다. 한라비발디에 위치한 청라중앙점에 비해 박스가 작네요. 그리고 양이 작았네요. 전화해보니, 정량이라고 하는데, 청라중앙점에서는 이것보다 박스도 크고, 광고하는 박스를 사용하고 양도 많았는데 말입니다. 다음에는 두 곳의 박스크기와 양을 비교해서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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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청라중앙점

032-566-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