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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버거킹 인천 삼산SK점 드라이브스루 후기를 올렸습니다. 참 23일~25까지 와퍼 할인행사를 한다는 군요. 다시한번 가봐야겠군요. 롯데리아, 맥도날드도 가끔 먹지만 햄버거는 역시 버거킹이 갑이군요. 물론 가격이 살짝 비싸긴하죠. 

햄버거 식을까봐 과속했네요. 차에서 냄새가 진동해서 배가 연신 울어댔습니다.


버거킹


버거킹와퍼세트 그리고 불고기버거세트입니다. 크기 차이가 제법 납니다. 가격차이도 크죠. 25분을 달려와서 집에 펼쳐봅니다. 침이 꼴깍하네요. 12,9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드라이브스루에서는 어떻게 30초만에 나오는지 정말 빠르더라구요. 슬슬 먹어봐야겠습니다.



다른 햄버거집에서는 콜라뚜껑부분은 테이프로 붙여서 별로였는데 여기서는 흐르지 않게 되잇네요.



케찹이 바뀌었네요. 원래 이거였나? 예전에 호주에 처음갔을때 토메이로 소스 달라고 하다 못 알아들어서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감자튀김에 빠질 수 없는 케찹은 2개 주셨네요.


와퍼


와퍼는 사이즈가 크다보니 커팅해서 먹게 됩니다. 배고플때 술안주, 술먹고 나면 생각나는 햄버거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원입니다. 타 브랜드에서도 와퍼처럼 같은 메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시간에 포스팅 해서 그런지 미치도록 다시 먹고 싶네요. 



두툼한 패티와 토마토 어떻게 이 맛이 나오지... 

원산지를 살펴보니 햄버거패티는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소고기겠죠.



화려한 비쥬얼이군요. 롯데리아에서는 랏츠버거가 좀 괜찮습니다.



지난 일본여행때 새벽 1시인가 버거킹에서 와퍼 2개 사들고 호텔방에서 소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자튀김


감자튀김와 토마토소스 

햄버거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단짝 친구죠. 

저는 거성치킨의 감자와 교촌 웨지감자를 참 좋아합니다.



불고기버거 왜 이리 작지? 와퍼랑 1:1 비교를 해서 그런걸까요?

[핫도그씨의 맛집] - 청라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랏츠버거 테이크아웃


버거킹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 

이건 실수인 듯하네요. 싼맛에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와퍼에 비하니 초라해보이네요. 달콤한 소스맛이 강해 햄버거라는 맛보다는 달콤한 무언가를 먹는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콰트로치즈 먹을껄 그랬나봅니다. 





불고기버거는 롯데리아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가격은 롯데가 더 쎄긴합니다. 다른 버거브랜드와 달리 버거킹은 지점이 많지가 않아 아쉽습니다. 인천 버거킹 삼산sk점은 24시간 운영중이니 새벽에라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저희 집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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