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냉면 문가면옥에서 고쌈냉면을 먹다
곧 있으면 빠르게 더워질져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꺼 같습니다. 청라지구에 냉면집 찾기가 어렵더군요. 리북면옥이라는 곳이 마음에 들었는데 막국수집인가로 바꼈다는 글을 보고 문가면옥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인기 메뉴는 삼계탕 류의 이열치열음식, 보양식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더위에 지니 몸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냉면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냉면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고기먹을때 마무리로 먹는 냉면 한 접시는 어떤 무엇도 비교 할 수 없습니다. 6,000원 물냉면무난한 가격과 매우 시원한 육수 그리고 쫄깃한 면발은 저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비빔냉면 6,000원물냉은 시원한 맛으로 먹지만 비냉은 매콤한 맛으로 먹죠.보통 육수를 별도로 가져다 주는데 이 곳은 없더군요...
핫도그씨의 맛집
2014. 4.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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