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죠스떡볶이 배달로 먹었어요 쩝 간만에 떡볶이가 심하게 땡기더라구요밖에 나가서 사오기도 귀찮고 해서배달책자에서 뒤지기 시작~엽떡은 너무 매워서 보류하고 내가 좋아라하는 죠스떡볶이로 선택했죠 30분안에 빠르게 도착했네요죠스는 제가 좋아하는 떡볶기 중 하나입니다.맛있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고가격이 좀 올랐긴 했지만 무난한 편이거든요 떡볶이 2인분어묵이랑 납작만두가 같이 올려져 있습니다.입안이 얼얼할정도로 매운걸 먹으면 본연의 맛을못 느끼고 혀만 아프고 다음날 고생을 하는데이건 저한테 잘 맞더라구요 부산어묵겨울떄 특히 땡기는 메뉴죠술안주로도 그만인데..오늘은 참기로 하구요 순대는 간만 섞어서 먹습니다.다른 부위는 저랑 잘 맞지 않고약간은 퍽퍽한 간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좋더라구요 보통 튀김먹을때는 오..
청라맛집 검색 결과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낮에는 무더운 더위가 온 몸을 괴롭히네요.아주 오랜만에 모밀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청라에 위치한 해미루라는 곳에는 1년 전인가 겨울에방문해서 비빔모밀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곽만근갈비탕 근처에 위치한 해미루에 들어섰습니다.오후5시쯤 어정쩡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홀에는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만두전골도 땡겼는데 덥다는 핑계로냉모밀, 비빔모밀, 새우만두를 주문했습니다.만두 2pcs정도만 먹을려면 set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보통 빠르게 나오는 음식점이랑은 달리국수 나오는 시간이 제법 길었습니다.김치랑 단무지가 올려집니다. 냉모밀에 들어갈 무, 와사비,파가 나옵니다. 비빔모밀에 부을 양념소스입니다.젓가락으로 찍어먹었는데 오잉~매..
오랜만에 삼겹살이 생각나서 가끔 지나가다 한번 가봐지 했던 마루이야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자주 갔던 곽만근갈비탕 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좀 지난 3시경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가 않아서 좋았네요. 삼겹살은 돌판에 구워야 제맛이죠. 청라에서 삼겹살전문점은 처음 방문해보네요. 커다란 돌판이 놓여져 있고 주문하면 바로 부추, 김치, 콩나물이 사이드에 올려집니다. 이 곳 방문하기전 청라삼겹살로 블로그 검색을 해봤는데 한군데 업체가 집중적으로 단기간에 올라와있더군요. 왠지 거기는 피하고 싶어지더군요. 마루이야기도 검색해보니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 만족한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광고냄새도 안나구요. 일단 선택을 잘 한거 같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고기집 김치찌개는 워낙 조미료 범벅인 경우가 ..
작년인가 부모님과 함께 서오릉에 위치한 유명한 다슬기집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맛이 괜찮아서 언제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청라지구에도 서오릉다슬기집이 있더군요. 과연 같은 맛일까 반신반의하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무난한 가격대 7,000원다슬기해장국입니다. 보통 다슬기는 해장국 또는 깨탕 2가지중에서 선택합니다. 돌솥밥최근에 오픈한지라 식기들이 꽤 깨끗합니다. 역시 밥은 돌솥밥입니다. 쫄깃하다고 느낄정도로 잘 되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콩도 있군요. 김치직접 잘라 먹을 수 있게 나옵니다.이럴 경우 남기면 버려야 되니 아깝겠네요.그냥 항아리에 담아주는게 어떨지요? 무우요거 다슬기해장국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주네요. 오뎅그냥 없어도 되지만... 다슬기요리는 태어나서 지금이 2번째약간 얼큰한 ..
점심메뉴 괜찮은 곳이 있다하여 낙지볶음을 먹고 왔습니다.오후2시를 넘은지라 사람이 크게 많지는 않았습니다.낙지 하면 예전에 무교동에서 가끔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최근에는 못가봤지만,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맛이 없을때는 매콤한 음식이 땡기기 마련입니다.매운맛을 적당히 즐기는 편이라 나른해지는 요즘은 제격이죠. 양배추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식전샐러드로 제 입안을 깨끗이 합니다. 소면이 조금 나오네요.요건 이따 낙지볶음에 비벼 먹습니다. 콩나물국낙지볶음이 맵다보니 이렇게 국이 나옵니다.낙지집에서는 보통 미역국 아니면 콩나물국이 나옵니다.자극적이지 않는 맛이 꽤 좋았습니다. 밥에 같이 넣어 비벼 먹을 콩나물 낙지볶음 8,000원 /1인기준위 사진은 2인입니다. 양이 꽤 푸짐하죠.맵게 드시는 분들은 주문전 미..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어제 다녀온 양푼이동태탕. 여긴 이제 단골집으로 한달에 한번은 가는거 같습니다. 동태탕은 해장메뉴로 괜찮고 점심한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프렌차이즈라 전국에 있어서 아마 많이 가보셨을겁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청라점입니다. 청라엑슬루타워 상가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언제나 사람이 많은 집 중에 한 곳입니다. 저는 오전 11시에 가서 다행히 손님이 없었습니다. 아 1팀 있었습니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동태탕을 주문합니다.생태전골을 먹은 적이 있는데, 메뉴에서 빠졌네요. 공기밥이 별도인 점이 아쉽지만, 정말 맛잇게 먹었습니다. 물통프라스틱보다 훨씬 위생적인 스테인레스통이라 마음에 듭니다. 동태탕 7,000원 2인분 주문기본세팅 무난한 수준의 찬들이 상을 채웁니다. 아주 많지도 않고 적지..
청라지구에 위치한 햄버거집은 현재 롯데리아 밖에 없습니다. 서구청쪽으로 가면 맥도널드가 있긴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버거킹은 왜 없는건지? 롯데마트 청라점 1층에 위치한 롯데리아에 방문해서 햄버거를 사왔습니다. 오후 7시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다림 없이 금방 햄버거를 데리고 왔습니다. 런치타임때 가끔 먹는데 그때는 가격이 정말 부담없어서 좋았는데 저녁에는 가격차이가 좀 나네요. 불고기 버거는 10여년전에 정말 자주 먹었던 버거죠. 랏츠버거는 최근에 나온 버거입니다. 감자튀김 보통 짠맛이 강한데, 여기는 약간 담백한 맛입니다. 햄버거에 빠질 수 없는 콜라 콜라랑 같이 먹어야 그나마 배가 좀 차지, 이게 없으면 배가 좀 허전합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청라 엑슬루타워 뒤에도 롯데리아가..
햇살이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오늘 점심은 뭐 드셨나요?저는 LA북창동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LA에 있는건 아니고 인천 청라 힐데스하임 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LA한인타운에서 유명세를 타고 국내로 들어온 프렌차이즈라고 합니다. 점심이 고민분들께 괜찮은 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콩이 들어간 음식, 순두부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맛도 좋지만, 괜히 몸에 좋을꺼 같다는.. 생각 메뉴판 기본 7,000원대입니다. 여기서 토핑(매생이, 만두, 곱창, 굴, 해물, 커리)이 들어가면 1,000원이 붙습니다.순두부 주문하면 기본으로 돌솥밥이 나옵니다.다른 종류의 밥을 원하시면 굴돌솥밥, 굴김치볶음밥, 콩나물 비빔밥이 들어가 특선메뉴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세팅지 국내 80여개 매장, 해외 5개국의 20개 매장이 운영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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