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에 다녀온 호주점 점 나이는 들어가고 옛날 생각이 왜 이렇게 나는지잠 자기전 잠깐 호주 생각이 나서 책장에 있던 스크랩북을 꺼내봤습니다.그 당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버스표, 지하철표 등 자잘한 것들을여기에 담아놨는데 담배값이 오른다는 뉴스가 들려서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지금이랑은 가격차이나 디자인이 다를 수 있겠네요담배가격이 워낙 비싸서 부담이 심하게 됐던 기억이 납니다.말아피는 담배도 폈고 돈이 없어서 땅에 있던 꽁초를..ㅠㅠ 마일드세븐라이트이것도 그 당시 8.95불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타임은 한인마트에서 8불정도에 구매했습니다.한국에서 가끔 친구들이 보내주는 담배가 매우 그리웠죠. 롱비치 자주 폈던 담배입니다.10.35달러30pcs 롱비치 40무려 담배가 40개피가 있습니다.13...
핫도그씨의 해외여행/호주 검색 결과
호주그레이트오션로드 12사도 너무나 생각 나는 곳입니다.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저는 그 당시 워홀로 가서 헝그리하게 여행을 다녔었습니다. 농장에서 돈을 좀 번 친구들은 중고차를 구매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합니다. 그 당시 중고차 안산게 제일 후회되네요. 어차피 친구들 같이 쉐어해서 타고 다니다 팔면 본전은 찾는데.. 12사도 갈때는 일본인 친구 카즈가 차가 있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지도만 봐도 설레이네요. 멜버른 센트럴역에서 그레이트 오션로드까지 207km입니다. 패키지로 가게 되면 한계가 있을듯해서 총 5명이서 출발~ 여기저기 볼거리도 많고 뷰가 죽입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좋습니다. 등대 light house 등대 만들어진지 꽤 오래됐네요. 아 좋다~ 로드킬할 뻔했네요..
호주에서 묵었던 백팩커스, 가정집 약 30개 정도의 숙소에서 머물렀는데, 사진이 많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아래는 랭귀지 다닐때, 일할때, 농장에서, 우프, 여행다닐때 묵었던 숙소들입니다 international backpackers $23 / day 호주 브리즈번에서 묵었던 백팩커스 4인실 매트리스가 너무 얇아서 허리가 좀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백팩커스 전경 혼자 여행온 여행자들이 많아서 저녁에는 맥주 마시면서 금방 친구가 됩니다. 한방에서 머물렀던 영국친구는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xx하다 걸렸었습니다. ㅋ 호주의 백팩커스 침실은 거의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대시설 차이가 꽤 큰편입니다. 수영장이 있던 곳도 있고, Bar가 잇던 곳도 있고.. 호주 여행자라면 가격 부담이 ..
약 10년 전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1년 이라는 시간동안 다녀와서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이 많이 분실되었네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생각가는 곳!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지금 간다면 스마트폰, 노트북, 테블릿, DSLR 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네요 ㅠㅠ 모토로라 75불주고 샀습니다.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prepaid phone으로 충전식으로 사용했습니다. 그 당시 스마트폰이 있던다면 대박이었는데, 아쉽네요. 그 당시 heavy smoker였던 나. 호주 담배값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너무 됐었죠. 우리나라돈으로 1만원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위 사진은 말아피는 담배입니다. 하얀종이에 필터를 끼고 재를 넣고 돌돌말아..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