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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전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1년 이라는 시간동안 다녀와서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이 많이 분실되었네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생각가는 곳!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지금 간다면 스마트폰, 노트북, 테블릿, DSLR 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네요 ㅠㅠ

 

 

 

모토로라 75불주고 샀습니다.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prepaid phone으로 충전식으로 사용했습니다.

그 당시 스마트폰이 있던다면 대박이었는데, 아쉽네요.

 

 

그 당시 heavy smoker였던 나.

호주 담배값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너무 됐었죠.

우리나라돈으로 1만원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위 사진은 말아피는 담배입니다.

하얀종이에 필터를 끼고 재를 넣고 돌돌말아서 침을 바른후 담배를 핍니다.

일반 담배에 비해 완전 별로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이 폈던 기억이 나네요.

 

 

요건 camberwell flea market에서 샀던 라디오

아무래도 돈이 없다보니깐 벼룩시장에서 쇼핑을 많이 했습니다.

 

 

저금통?

작은 항아리?에 동전을 모아서..

언제 목돈 만들지. ㅋㅋ

 

 

맥주 한잔 먹고 저녁에 달을 바라보며...

이 때가 농장에 있을때 같네요.

농장에서 정말 개처럼 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다시가고 싶은 곳!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에서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하는데, 그 당시 저는 그런걸 전혀 못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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