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

 

타이레놀 편의점에서 2,500원에서 구입해봤습니다.

편의점에서 가정상비약을 판다고는 들었지만,

약국까지 약간 거리가 있고, 그냥 귀찮아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방문했습니다.

 

 

 

 

 

 

타이레놀 500mg

 

2,500원입니다.

약국이 문닫아도 24시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좋네요.

타이레놀 종류가 다양합니다.

500mg 이 12세이상부터 성인까지 드시는 타이레놀입니다.

소아용은 160mg

 

 

모지?

가운데 비어있는 저 자국은?

불량인가.. 편의점에서 파는 타이레놀은 8정이네요.

알아본 결과 약국에서 파는 것이랑 편의점에서 파는 것이랑 약간 틀리다고 하네요.

음. 그래 24시간 편의점에서 파는 거니, 약간 비쌀수 있겠지하면서 이해를 해야겠습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랑 그냥 전시된 음료수랑 가격차이가 나잖아요.

 

 

 

 

왠만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약은 안먹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 머리가 아픈관계로 타이레놀을 먹게 되었습니다.

 

 

 

임산부에게 타이레놀은?

그나마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약이라고 하네요. 무조건 임신했다고 약을 멀리하는 것보다는 고열에 시달릴때 그것이 태아에게 더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해열제를 먹고 열을 내리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의사처방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