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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로 뭐살까 하다가 고른 리스테린


그동안 구강 청결제는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요. 칫솔질만으로는 세균을 모두 닦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구강청결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가 리스테린인데.. 무려 입속 세균을 99%나 억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6개월 사용으로 확실히 달라진다는 말에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뭐 살게 있어서 다이소에 갔다가 눈에 띄어서 그냥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확실히 온라인보다는 약간 비싸네요. 




리스테린을 사용하게 되면 시원한 기분과 함께 깨끗한 입안을 유지하면서 충치예방이나 치석생성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저야 처음 써봐서 아직까지는 막 좋다고나 하는건 느끼기 어렵네요. 




리스테린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요. 가장 기본적으로 쿨민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좀 독한 편이라 맞지 않은 분들은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로 선택을 한다고 해서 저도 사용해봤는데 아주 강하지는 않아 자극이 덜해서 좀 괜찮았습니다. 




공식페이지에 가보니 11개의 제품이 있는데 잇몸건강, 충치예방, 입냄새 억제, 강한맛, 순한맛에 따라 제품을 추천해주니 어떤 걸 살까 고민이라면 확인해보시길 바랄니다.




주성분으로는 유칼립톨, 티몰, 살리실산메틸, 레보멘톨 그리고 보존제로 벤조산나트륨, 벤조산이 있는데 이거 괜찮은거 맞죠? 처음 사용해봤는데 향이 강하긴 진짜 강하더라구요.







리스테린 사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총 2회를 사용하고 한번 사용시 20mm를 입안에 넣은 후 30초동안 헹군후 뱉으면 됩니다. 사용후에는 별도로 물로 헹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가족중에 제가 처음 써봤는데 아내랑 아들이 아빠 입에서 냄새가 강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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