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우리 냥이
더위에 지친 우리냥이 오랜만에 호시 사진 올려보네요. 고양이는 온몸에 털이 있어서 참 더울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은 왜 이렇게 많이 자는지.. 호시는 4살인데.. 정이 너무 들어 이제는 정말 가족같네요. 호시는 낮에는 얼굴이 좀 못생겼는데...ㅠㅠ 밤만 되면 얼굴이 미묘로 바뀝니다. 더위에 지쳐서 식탁 유리 위에서 뒹글고 있네요. 유리가 좀 시원하죠. 호시는 모서리에 비비는걸 참 좋아합니다. 좀 무섭게 나왔네요 ㅠㅠ 호시는 8kg입니다. 보통 고양이보다 좀 무게가 나갑니다. 야식, 치킨을 사랑해서 그런지.. 살이 쪄서 걱정이네요. 하루에 16시간은 자는 호시.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지... 뻗었네요. 자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호시
핫도그씨의 냥이
2013. 8.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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