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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우리냥이

 

 

오랜만에 호시 사진 올려보네요.

고양이는 온몸에 털이 있어서 참 더울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은 왜 이렇게 많이 자는지.. 

호시는 4살인데.. 정이 너무 들어 이제는 정말 가족같네요.

 

 

 

 

 

호시는 낮에는 얼굴이 좀 못생겼는데...ㅠㅠ 

밤만 되면 얼굴이 미묘로 바뀝니다.

 

 

 

 

더위에 지쳐서 식탁 유리 위에서 뒹글고 있네요.

유리가 좀 시원하죠.

 

 

 

 

호시는 모서리에 비비는걸 참 좋아합니다.

 

 

 

 

좀 무섭게 나왔네요 ㅠㅠ

 

 

 

 

 

호시는 8kg입니다.

보통 고양이보다 좀 무게가 나갑니다.

야식, 치킨을 사랑해서 그런지..

살이 쪄서 걱정이네요.

 

 

 

 

 

하루에 16시간은 자는 호시.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지...

 

 

 

 

뻗었네요.

 

 

 

자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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