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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스토커고양이

 

 

4년차 된 우리 냥이

나도 모르게 스토커처럼 나를 쳐다보고 있는 우리 냥이

 

 

 

 

 

깜짝이야. 그런표정으로 보지마. 너무 안쓰러운 표정.

요즘 돼지처럼 살이 포동포동 쪄서 식사 조절을 하고 있는데,
배가 고프면 눈을 크게 뜨고 애처로운 눈빛을 보낸다.

 

 

어딜가나 따라오는군. 일반 고양이들과는 조금 틀리다는....

호시 넌.. 스토커야.

 

 

허리가 아파 바닥에 누웠더니 이렇게 빼꼼히 눈만 보이고..

왜 이렇게 귀여운거니..

 

 

왜 이리 참견하기 좋아하는지... 우리 냥이 호시~

 

 

넌.. 식탁 밑이 그리도 좋더냐..

 

 

심술 가득한 모습.

 

식빵굽는 모습으로 스핑크스 같음.

개미들이 보면 진짜 스핑크스 같지 않을까?

 

 

 

 

우리 냥이와 인연이 된지 4년차. 2009년 박스에 담겨져 버려있던 냥이를 모셔왔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아픈적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는 우리 호시

'언제나 건강하게 살아다오, 아프면 안돼' 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가끔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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