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역 드디어 도착~ 조용한 시골마을 느낌이 좋다.
3박 4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이대로 멈춰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2박동안 빡쎄게 돌아다녀서 그런지 피로가 누적상태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코스로는 노보리베츠 온천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많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이 곳은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로 온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노보리베츠역에는 저희 말고 현지인, 중국인커플 정도 있었습니다. 하얀눈으로 뒤덮인 노보리베츠역 역앞에는 택시 몇대와 관광객 10여명이 있을뿐 조용합니다. 옆 앞에 위치한 우체통20여년전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약간 생소한 시기라.. 최근에 한국에서 우체통 찾으라 약간 고생?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핫도그씨의 유용한정보] - 우체통 위치 찾기 따뜻한 캔커피 한..
핫도그씨의 해외여행/일본홋카이도
2014. 2. 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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