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여행 도미인호텔방에서 소주한잔
어느덧 해는 지고 밤이 왔습니다. 시간은 왜 이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드니 해외여행 가는게 그리 쉬운건 아닙니다. 3박4일이라는 시간을 내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어렵게 온 여행이니만큼 잠을 자기에는 너무 아쉬운 밤입니다. 시간은 흐르는 법~ 이날 저녁에 들른 곳은 야끼니쿠전문점 '난코엔'그동안 라멘, 해산물류를 먹었더니 고기쪽이 생각나 방문했는데, 만족감은 크게 못줬던 집입니다. 실내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가게 한켠에서는 1인 테이블이 4개인가 놓여져 있어 혼자서도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소주한잔 먹을 수 있는 나름 운치있는 곳입니다. 저도 가끔 혼자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소주한잔 해보고 싶지만, 아직 도전을 못해봤네요. 이곳에서는 혼자 드시는 분이 많이 계시네요. 소주를 판매하는 점은..
핫도그씨의 해외여행/일본홋카이도
2014. 2. 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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