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부동산 사업 철수 이용자 입장에서는 아쉽다.
네이버부동산 사업철수 이용자 입장에서는 아쉽다. 시장점유율 78% 이상을 차지한 공룡포털 네이버 2009년부터 네이버가 직접 부동산서비스를 운영해왔습니다. 그 전에는 부동산서브, 부동산114등 부동산포털등이 있었으나, 네이버부동산이 생기면서 큰 타격을 받았고, 적자, 폐업수순까지 들어갔습니다. 네이버의 골목상권침해논란 서비스 중 하나인 네이버부동산이 철수를 한다고 하니,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네이버부동산 서비스 철수? 정확히 말하면 네이버에서 부동산이라는 서비스를 아예 철수한다는게 아니라 전환을 하는 겁니다. 그간 직접 부동산서비스를 운영해왔으나, 이제는 부동산써브, 뱅크, 114등의 매물을 정리하여 보여주는 유통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겁니다. 네이버부동산 유통플랫폼의..
핫도그씨의 생각
2013. 8.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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