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바켓 논현점 2차로 딱이죠
1차는 언양불고기에서 먹고 2차는 단골집이 되어버린 맥주바켓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박형이 자주 가는 곳으로 저도 어느새 단골이 되었네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가볍게 맥주 마시기 좋다는 것입니다. 안주 주문할 필요없이 원하는 맥주를 바켓에 담아 테이블에서 마시면 됩니다. 영동시장에 위치한 맥주바켓 논현점 2차로 최적의 장소이다 싶습니다. 우리가 자주 앉는 구석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맥주 손님들이 많은 편이네요. 카스, 하이트 국산맥주부터 다양한 외국 맥주들이 즐비합니다.예전 20대때는 한창 종로에 위치한 맥주창고라는 곳에 많이 다녔던기억이 나네요. 온통 술병이 보이니 유혹을 참을 수 없네요. 원래 소주파라 맥주를 멀리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자주 먹는 편이네요. 생맥보다는 병맥..
핫도그씨의 맛집
2014. 5. 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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