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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언양불고기에서 먹고 2차는 단골집이 되어버린 맥주바켓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박형이 자주 가는 곳으로 저도 어느새 단골이 되었네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가볍게 맥주 마시기 좋다는 것입니다. 안주 주문할 필요없이 원하는 맥주를 바켓에 담아 테이블에서 마시면 됩니다. 영동시장에 위치한 맥주바켓 논현점 2차로 최적의 장소이다 싶습니다.



우리가 자주 앉는 구석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맥주 손님들이 많은 편이네요.



카스, 하이트 국산맥주부터 다양한 외국 맥주들이 즐비합니다.

예전 20대때는 한창 종로에 위치한 맥주창고라는 곳에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온통 술병이 보이니 유혹을 참을 수 없네요. 원래 소주파라 맥주를 멀리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자주 먹는 편이네요.



생맥보다는 병맥이 맛있죠. 


영동시장 맥주바켓


알코올에 약한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은 칵테일류의 맥주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네스드래프트 가격은 무난합니다. 



예전에는 크롬바커 맥주를 많이 먹었었는데, 지금은 소주 아니면 카스네요. 



아사히, 페로니, 코로나, 하노이프리미엄, 하이네켄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여기로 와야겠네요.



맥주바켓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방문 -> 테이블 착성 -> 안주는 선택입니다. 주문 안해도 됩니다. -> 바켓들도 맥주 담기 -> 원하는 맥주잔 초이스

-> 앉아서 폭풍흡입합니다.



알딸딸한 상태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샴페인류 같았습니다. mini M

목넘김이 매우 부드러워 여성분들에게 적합하고 소주 후에 마시니 달콤한게 맛이 좋더군요.


칵테일


도수가 약하다보니 너무 급하게 마시면 취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맛이 좋은데요. 1차에도 맛있게 먹고 2차로 만족이네요.

2014/05/16 - 영동시장 언양불고기 죽이네


맥주바켓


입구에서 한 컷 찍었는데 스마트폰이라 그런지 영 아니네요. 맥주바켓은 논현 한신포차 끼고 돌아서 직진 30m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근처에 위치한 맥주집 거의 다 가봤는데 이 곳이 사장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안주도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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