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양꼬치, 선배랑 두만강양꼬치집에서 한잔
신림동 양꼬치, 선배랑 두만강양꼬치집에서 한잔 으 너무 심하게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없으면 버티기가 힘드네요. 얼마전에 아는 선배가 신림동에서 한잔 하자고 낮부터 전화가 오는 바람에 오후5시에 만나러 갔다 왔습니다. 신림동 양꼬치 괜찮게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한잔 걸쳤습니다. 우리나라분이 운영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오후5시 좀 이른 시간에 첫 손님으로 들어 갔습니다. 메뉴 선택에 있어 잠깐 고민하다 양꼬치가 맛있다는 선배 말에 그냥 주저 없이 2인분 주문했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술 안주로는 손색이 없네요. 맥주 한잔 할까 하다 그냥 바로 소주로 들어 갔습니다. 자동회전식인데 뭐라 표현해야 될지 암튼 양꼬치를 얹혀놓으면 알아서 돌아가면서 노릿하면서 맛있게 구워줍니다. 다 익은 양꼬치는 2층에 올려놓습..
핫도그씨의 맛집
2016. 7. 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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