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싸이먼쇼 그리고 바통나이트 투어
저녁식사는 배부르게 먹었고 그 다음 목적지는 푸켓 싸이먼쇼입니다. 세계3대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트렌스젠더에 크게 관심을 두는 편은 아니지만볼만하다고 들어서 일단 가봅니다. 싸이먼쇼는 1991년부터 시작됐는데태국의 알카자쇼와 더불어 알카자 트렌스젠더 쇼의 푸켓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푸켓에 오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 꼭 본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군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몇 몇 분들은 그냥 찍으시는데..저는 아쉽지만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그들의 애환이 깃들여져 있는 쇼가 시작됩니다.우리나라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 부채춤, 아리랑까지 볼 수 있습니다. 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 포토타임이 있습니다.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트렌스젠더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2불 정도 비용이 발생..
핫도그씨의 해외여행/태국푸켓
2014. 6.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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