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우육탕 큰사발 늦은밤에 먹다
농심 우육탕 큰사발 늦은밤에 먹다 일주일에 3번은 지인, 친구들과 만나다보니저녁 늦게 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술자리에서 많이 먹으면 될 것을안주도 그냥 별로 먹지도 않고... 그러다보니집에 올때쯤에는 괜히 배가 고프더라구요.다들 동감하시겠지만이럴때 라면이 가장 생각나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맨날 먹던 신라면 빼고우육탕 큰사발을 먹었습니다.라면 물 붓고 기다리는 중... 어렸을때 일주일에 3번은 먹었던거 같아요.그때는 큰사발이 없고 작았는데그걸로도 충분했거든요.근데 지금은 양이 너무 작네요.젓가락 올리고 3분 카운트시작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스마트폰 보면서 라면 열심히 먹었네요. 라면 국물 색이 좀 특이하죠브라운톤~ 안에는 건포된 편육이 하나 들어 있어요. 냉장고에서 김치 찾는데..오잉 볶은김치가 있었..
핫도그씨의 일상
2018. 12.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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