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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우육탕 큰사발 늦은밤에 먹다


일주일에 3번은 지인, 친구들과 만나다보니

저녁 늦게 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술자리에서 많이 먹으면 될 것을

안주도 그냥 별로 먹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집에 올때쯤에는 괜히 배가 고프더라구요.

다들 동감하시겠지만

이럴때 라면이 가장 생각나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맨날 먹던 신라면 빼고

우육탕 큰사발을 먹었습니다.

라면 물 붓고 기다리는 중...




어렸을때 일주일에 3번은 먹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큰사발이 없고 작았는데

그걸로도 충분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양이 너무 작네요.

젓가락 올리고 3분 카운트시작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스마트폰 보면서 라면 

열심히 먹었네요.



라면 국물 색이 좀 특이하죠

브라운톤~ 

안에는 건포된 편육이 하나 들어 있어요.



냉장고에서 김치 찾는데..

오잉 볶은김치가 있었네요.



매번 마트에 가서 사다 좀 비싼감이 있어

한번에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게 경제적이더라구요.


농심 우육탕 큰사발...


너무 많다 싶으면 친구랑 같이 반반 나눠도 좋고

요즘은 배송도 정말 빨라서

보통 1~2일이면 도착하니 기다릴 필요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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