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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품격 유기농 양배추즙 한달째 먹는중 효능은 아직


이제 슬슬 건강을 생각해야 되는 나이가 된거 같네요.

그냥 귀찮아서 밥도 대충 먹고 다니는 편인데

한해가 지날수록 몸도 무거워지고 위도 좋지 않은거 같고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데요.

하루에 먹는 약은 비타민이랑 오메가 정도인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양배추즙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60포에 24,000원인데 

자연의 품격 브랜드가 후기도 많고

평이 좋아서 바로 사봤습니다.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국산 유기농 백프로 양배추라고 하니

선택하는데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니 영양정보가 보이는데요.

봐도 모르겠고 관심도 그닥 없지만

한포가 90ml로 양은 적은 편입니다.

12칼로리입니다.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편이네요.

2021년까지입니다.



원재료명을 보면 유기농양배추추출액 100%라고 적혀있습니다.

고형분 2.7%로 나와 있네요.

참고로 고형분이라 함은 수분을 증발시키고 남은

유효성분 함량을 뜻합니다.

고형분 수치가 높을 수록 원재료의 함량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양배추즙 말고도 정말 다양한 건강즙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박스포장이 워낙 잘되어 있어

몇박스는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먹고 있고

나머지는 집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전자레인지에 직접 넣고 데우면 안되니 주의해야 되고

직사광선 피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워서

아이들한테 좀 위험할 수도 있겠습니다.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국산 유기농 양배추즙입니다.

양배추 색이 밝아서 즙 색도

투명하거나 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콜라 색을 띄고 있습니다.




양배추즙 효능을 잠깐 살펴보면,

비타민C가 있어 항산화 작용과 함께

피부노화 방지, 기미, 미백효과에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위가 좋지 않은거 같아서 선택했거든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고

장운동에 괜찮다고 하니 꾸준히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루에 1~3회 정도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하루에 1포 정도 먹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됐는데 양배추즙 효능은 아직은

확 와닿지는 않습니다.

일단 꾸준히 6개월 이상 먹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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