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오유누마강, 히요리산, 천연족탕, 석수정
지옥계곡을 잠시보고 나나카마도광장에서 잠깐 놀다 어느 덧 히요리산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본인 청년 2명 보고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이 깨끗함 여기저기 뿜어대는 수증기로 인해 약간은 겁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ㅋㅋ산이 터지지 않을까 하는 잡생각이 괜히 나더라구요 히요리산 오유누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눈길을 사뿐히 밟아가며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히요리산의 폭렬화구였던 자리에 온천이 용출하고 있는 오유누마와 오쿠노유 가볍게 올라왔는데 의외로 힘이 들었네요여행에서 진짜 빼 놓을 수 없게 사진인거 같습니다. 가끔 예전 여행사진 보면서 그리움에 빠집니다. 오유누마전망대눈이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눈이 와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제 눈과 마음은..
핫도그씨의 해외여행/일본홋카이도
2014. 3. 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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