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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배터리 부품현상 이러다 터지겠다.

계속 사용하자니, 불안하고 불편하고 미치겠고...

젠장 돈주고 사야되는건가.

 

저녁 tv예고를 보니, 불만제로에 갤럭시노트 배터리부품현상에 대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방송으로 인해 뭔가 대책이 생겼으면 합니다.

 

 

 

갤럭시노트 배터리 부품현상

 

이랜텍에서 제조된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는 현상입니다. 스웰링현상이라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2013년 3분기부터 이슈가 됐으며, 삼성에서는 2013년 11월까지 무상교환 a/s를 진행했습니다.

2013년 12월에 서비스센터 방문고객들은 구매한지 1년이하 배터리만 무상교환이 된다고 합니다. 

배터리 새로 사라는 뜻이죠.

 

1. 배터리 부풀어 올라 마치 폭탄같음. 언제 터질지 모르겠음.

2. 배터리 무한리부팅

3. 인터넷 사용중 갑자기 다운후 자동으로 재시작되면서 배터리는 순간 0%로 바뀜

    30분 지나서 켜면 다시 배터리는 15~40%로 지가 알아서 바뀜. 뭐하자는 건지.

4. 총 갤럭시노트2대 쓰는데, 배터리 4개 모두 스웰링 현상 발생

 

 

1. 삼성서비스센터 방문했습니다.

배터리 사용한지 1년이 넘었기에 무상교환이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배터리부품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2. 고객센터 전화했습니다.

배터리 돼지됐으니, 교환이 필요하다 또한 배터리가 언제 폭발할지 몰라 걱정된다고 하니

샘송에서는 폭발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함. 무조건 사야된다고 함.

 

젠장 as도 선착순이냐...

 

 

 


 

100만원대 고가 스마트폰을 99%는 2년약정으로 사는데,

배터리가 2년도 안되는 시점에서 부풀어오르고,

언제 터질지 모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큰 스트레스입니다.

2년 이라는 시간! 2년 약정

왠지 제조사와 통신사와의 은밀한 거래가 있지 않을까. 라는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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