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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간거 같습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를 하러 PC방 갔을때가 기억나네요.

그 당시 기억으로는 신세계에 온거 같은 느낌이었죠

그 당시 포털사이트들을 어땠을까요?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죠.

네이버, 다음, 라이코스, 엠파스




1999년의 네이버 모습입니다.  

지금은 점유율 70% 이상으로 국내포털 1위지만, 저 당시에는 다음보다 못했죠.

네이버컴이 설립된 시기입니다.

현재 웹디자이너분들이 1999년에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네이버마이홈서비스 25메가이네요.

사진 몇장 올리면 끝인데.. 


네이버역사



2000년 2001년 네이버

메인상단배너가 3개가 나란히 있네요

 지금은 피크타임때 5천만원정도 하는데, 저 당시에는 얼마였을지 궁금하네요.

2002년 네이버지식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점유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네이버에서 공구도 진행했군요.




2004년인가...


현재 네이버에 비하면 너무 복잡한 느낌이네요.

저때만해도 로그인창이 왼쪽에 있었죠. 





1995년 2월에 설립된 다음커뮤니케이션 

포털의 선두주자였죠.

1997년에 한메일이 생겼죠

그때 이메일 주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1999년에는 다음카페가 있었죠

2000년에는 포브스지에서 세계유망 300대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05년 다음

이렇게 예전 포털들 모습을 보니, 재밌네요.





2008년 다음

실시간검색어를 보니 문근영담배가 눈에 띄네요.

이중성셀카.. 제 기억으로는 미니홈피에 개성있는 사진으로 유명했던 분으로 기억납니다.





라이코스

저 당시 사용은 거의 하지 않은걸로 기억나네요





파랑 링크 줄로 인해 눈이 아프군요. 

2002년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라이코스와 네이트가 통합되었습니다.





엠파스입니다. 

자연어검색이 생각나네요.





2007년에 엠파스까지 합병되면서 네이트가 탄생했습니다.


엠파스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저는 예전 자료, 사진보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도 자주 보는데, 

1970년대 80년대 뉴스를 보면서 옛생각에 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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