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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예전에 붉은매라는 만화를 기억하시는지요?

그 당시 드래곤볼 다음으로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한 만화중의 하나입니다.

1부 초 중반까지 섬세한 그림 하나하나에 쏙쏙 빠져들면서 스토리 몰입감은 정말 최고였죠.

그러나 후반으로 가면서 너무나 아쉽게 마무리를 짓게 되었죠.


무료만화보기


협객 붉은매

지금이야 웹툰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게 정말 많았지만

저 때는 종이만화책, 오락실, 비디오, 다방구, 삼팔선, 망까기 등으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잘 돌아다녔던거 같네요.




붉은매 무료보기는 티프리미엄에서 제공합니다.

skt유저들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무료만화 같은 경우는 전시기간이 1개월입니다.





일단 26권 모두 다운 받아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티프리미엄은 52요금제 이하분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포인트가 없을뿐입니다.

다행히 0포인트로 제공되는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아쉬웠던 만화중의 하나입니다. 붉은매

초반처럼 잘 스토리 유지하면서 그려갔으면 정말 대걸작으로 태어났을텐데요.




드디어 다운 완료


붉은매 무료


날 잡고 1부 26권을 전부 봐야겠습니다.


송림탄금 그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왜 갑자기 사망곡으로 가는건지...

비학천류엽의 다른 장로들...

진짜 마령신단...


붉은매 글. 그림을 맡으신 분은 소주완님, 지상월님으로 부부사이라고 하네요.

대결 장면에서 디테일한 그림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2부도 나왔다고 하는데 모두들 외전격으로 1부에 비해 너무 부족하다는 후기가 대부분입니다.

붉은매를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진짜 붉은매2부를 기대할 것입니다.



아이큐점프 연재되었을때도 생각나네요.

벌써 20년전이네요. 

시간이 그렇게 지났네요.

옛 시절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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