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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어머니께서 팥빙수 기계랑 팥, 콩떡, 과일, 연유 등을 이용해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날이 더워 시원한 음식, 아이스크림이 무척이나 땡기는 요즘입니다. 집에 그냥 들어갈려다 동네슈퍼에

잠깐 들려 빙과류 몇개와 롯데푸드 팥빙수파티를 구입했습니다. 



수박바, 메가톤바 류는 세일해서 38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 롯데푸드 팥빙수파티는 1,500원이네요.

파리바케뜨나 뚜레쥬르에서 먹을까 하다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하나 집어들고 집에 왔습니다.



야외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뚜껑부분에 스푼이 숨어져있습니다.



얼음에 팥 조금, 떡 조금 구성은 단촐하네요.

그냥 싼맛에 먹는 거죠.



딱딱하게 얼어서 잘 비벼지지 않네요.

우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이상 동네슈퍼에서 먹은 팥빙수는 이렇습니다. 맛이 상당히 달더군요. 개인적으로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조금 부담은 됐지만 무난한 수준으로 먹을만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시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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