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에어프라이어 진작 살껄 그랬나봐요

요리에 큰 관심은 없지만 마눌님이

에어프라이어를 사야겠다고해서

고민하던 중 가성비 좋고

상품평이 가장 많은

대우에어프라이어로 정했어요.

다음날 빠르게 도착해줬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처음 나왔을때

가격이 이십만원 정도였나

살짝 부담가는 금액이였는데

요즘은 정말 저가형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보통 5만원대면 무난한듯하더라구요.

튼튼하게 박스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색상을 블랙으로 샀어요.

하얀색은 쉽게 드러워질꺼 같고

가장 무난한게 검정색이더라구요.

최대 80%까지 지방을 감소해서

저지방 튀김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80도부터 200도까지 온도 조절이 되고

최대 30분 시간 조절이 됩니다.

대우에어프라이어는

완전 이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무난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들었어요.

바구니 튀김통

집에 있던 고구마 먼저

대우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봤어요.

종이호일이 필요하다고 해서

후딱 사오고 고구마 세척후

5분 정도 지났을 무렵

군고구마 냄새가 집안을

휘휘 돌더라구요.

오 대박이라는 말밖에..

대우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 만들었어요.

진짜 군고구마 같지 않나요?

그냥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니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참고로

청소방법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번거로움이 없는 편입니다.

외부쪽에는 물기를 꽉차서 행주로 닦고

내부는 뜨거운 물과 부드러운 스펀지로 이용하면 됩니다.

혹시 냄새가 베어서 빠지질 않을 경우에는

레몬 반을 잘라서 통안에 넣고

30분 정도 후에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