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손오브포스 616775-005 블랙 후기

나이키 손오브포스 616775-005 블랙 후기

1년에 한두번 정도 될려나..

운동화는 거의 사지 않는 편인데요.

이번에 파주프리미엄아울렛갔다가

본의 아니게 충동구매를 했네요.

블랙 색상의 운동화가 없었는데

때마침 세일도 해서

5만원대로 저렴하게 가져왔습니다.

좀 거칠게 신는 편이라

하얀색은 엄두도 못내고

그나마 때가 덜 보이는 검정색이 

저한테는 딱이더라구요.

에어맥스쪽도 할인을 크게해서 저렴했지만

제 나름대로 가성비 운동화라

판단한 결과 나이키 손오브포스

616775-005 이 모델로 정했습니다.

원래 265mm 사이즈를 신는데

좀 작은듯해서 270mm 로 샀는데

아주 약간 크네요. 

정가는 79,000원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30%세일된 가격이 55,300원입니다.

SON OF FORCE

270mm

616775 005

오랜만에 새 운동화 냄새를 맡아보네요.

측면입니다.

무난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전체적으로 무광 블랙인데

로고 테두리랑 측면 끝 들어가는데가

블랙 유광입니다.

안감은 폴리에스트 100%

갑피는 천연소가죽이랑 합성가죽이 섞여있습니다.

제조년월은 2018년 7월

농구화는 아닌거 같은데

사용용도에 농구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

일반 캐주얼 코디에 어울려

데일리 운동화로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 무거운듯하나

신발은 정말 편안합니다.

30~40대 신기에 좋을듯 합니다.

먼지는 좀 잘 묻어나네요.

바닥면은 미끄러워질 염려없이

튼튼한 편입니다.

나이키로고 테두리는

이렇게 유광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은근 고급스러워보일 수 있겠습니다.

후면 로고도 이렇게 유광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가성비 나이키 운동화가 고민되신다면

나이키 손오브포스 616775-005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청바지 입고 대충 찍었는데

좀 이상해보이네요.

실물은 더 이쁩니다.

온라인에서는 대부분 6만원대로 보이는데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아울렛 세일때나 아니면 

abc마트 회원가입쿠폰 등을 사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