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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인천 일본요나고행 RS742 탑승후기


일본 요나고 여행을 위해 

에어서울 RS742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에어서울을 처음 타봤는데

한국에 6번째 저가 항공사이고

아시아나항공 출자회사라고 하네요.

우리는 12시 30분 비행기





모바일체크인이나 셀프드랍백도 가능하나

우리는 직접 체크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체크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에어서울 프로모션이 자주 있어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배터리, 스프레이는 기내로 가지고 가야지

부치는 짐에는 넣을 경우 폐기처분이 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발권 완료.




해외여행에 있어 면세점 쇼핑은 필수라 할 수 있고

다들 한두개는 사긴 하지만

저는 필요한 물건도 없어서

그냥 지나쳐갔습니다.






요나고행 에어서울 탑승동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됩니다.

탑승구 115




여기는 흡연실




이때가 여행할때 가장 설레이는거 같습니다.

비행기 타기전...




민트색 로고의 에어서울 비행기가 저기 보입니다.









저가 항공 치고는 상당히

넓은 실내좌석입니다.

타저가항공이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영화나 한편 볼까 했지만 아쉽게도

작동불가였습니다.





일본 요나고행 에어서울 기내식은 

제공되지 않는데요.

냉수 한잔만 소소하게 올려지더라구요. 

1시간 2~30분 정도 거리라

굳이 필요는 업지만

배가 고프다면

라면이나 컵밥은 

사먹을 수 있습니다.





위 기내식은 사전주문이 가능한데요.

괌이나 동남아 등 

비행시간이 좀 걸릴때 가능했어요.





좌석은 확실히 넓어 4시간 장거리 비행에도

큰 불편함은 없을듯 했습니다.

에어서울에는 프리미엄존 좌석이 별도로 있는데요.

민트존 만오천원, 프리미엄존 삼만원 추가하면 됩니다.

거기에 서비스로 수화물 5키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멀리가는 분들이나 키가 크신 분들

임산부라면 약간의 비용을 추가해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충전도 하고 하던데

이게 고장난건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사용불가라는 스튜어디스 누님 말씀이 들렸습니다.







그렇게 1시간 좀 넘게 걸려

드디어 일본 요나고 하늘이 보이면서

도착을 알리는 방송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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