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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다보니 스케치북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가위로 자르는걸 좋아하다보니 치우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본게 도화지인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결과 날리는것도 없고 깔끔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스케치북 8절 도화지 후기

 

영아트 스케치북 도화지 8절 150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필수인 스케치북은 도화지에 비해 가격이 약간 비싼편이고 뜯은 후에 먼지 날림이 좀 있는 편이였는데요. 도화지는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크기는 8절 사이즈로 총 150장이 들어 있습니다.

 

무림제지 이 회사가 종이로 유명하지 않나요?

 

분명 8절지라고 되어 있던데 뒷면을 살펴보니 규격이 345 x 248 로 나와 있습니다. 그램수 표기도 여기에는 되어 있지 않네요. 상세페이지에는 130g 이라 나왔거든요.

 

8절지 크기

 

4.6판계열 기준(mm)

272 x 394

국판계열 기준(mm)

234 x 318

 

이상하네요. 제가 산건 분명 8절이라고 되어 있는데

표기는 248 x 345 라 되어 있습니다.

몇cm정도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도화지 무게

 

시중에서 판매되는 스케치북은 아래와 같이 총 3종류라 볼 수 있습니다.

종이 무게에 비례해서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105g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사용하기 적합해요

 

130g

물감을 사용해도 되요.

 

170g

미술에 폭넓게 사용해도 되요.

 

이 정도 기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산건 130g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크기가 중요한건 아니니..

이 두툼한 도화지는 한장한장 가볍게

빼서 사용하기 좋고 하루에 할당량을 정해줬습니다.

10장

 

 

이거 신비아파트 만티코어 그린건데요. 그림은 엄마가 색칠은 아들이 했습니다.

 

 

저렇게 다 그리고 나면 가위로 자르고 열심히 가지고 노네요. 어느새 종이장난감이 부쩍 모여서 따로 보관함도 만들어서 관리를 하더라구요. 이제 다 컸습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스케치북 대신 도화지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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