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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입지 않은 헌옷 정리부터 이불도 다 버렸더니 속이 시원합니다. 헌옷수거함에는 깨끗한 옷을 버려야 하는데 구멍나고 입을 수 없는 옷도 그냥 버리시는 분들부터 두툼한 이불까지 넣으시던데 잘못된 방법임을 분명히 알고 계셔야 하겠습니다. 가연성 쓰레기봉투 가격, 파는 곳에 대한 정보와 함께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연성 쓰레기봉투

 

말 그대로 타기 쉬운 쓰레기를 담는 봉투입니다. 사진과 같이 빨간색 봉투로 크기가 상당히 커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가연성 쓰레기봉투 파는 곳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동네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주민센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연성 쓰레기봉투 가격

 

30리터 2,350원

60리터 4,700원

125리터 7,870원

 

3종류가 있는데 저희 동네는 60리터랑 125리터만 있었네요.

 

 

가연성 쓰레기봉투

 

집에 와서 거실 바닥에 펼쳐봤어요. 사진상으로는 크기를 짐작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진짜 큽니다. 보통 쓰는 쓰레기봉투랑은 전혀 다른 재질로 두껍고 쉽게 찢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배출요일은 평일 17시부터 24시로 표기 되어있지만 저희 아파트는 시간 상관없이 쓰레기분리수거장에 두면 되었습니다. 

 

봉투에 담을 수 있는 것은?

 

폐도배지, 이불, 헌옷, 양탄자, 폐목재, 인형, 신발, 장난감, 가방, 고무, 핸드백 등입니다.

 

 

 

 

상당히 봉투가 커서 왠만한 쓰레기는 모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주말 낮에 청소를 하고 저녁에 되서 헌옷수거함 바로 옆에 가연성 쓰레기봉투를 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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