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머그컵 텀블러 이용후기 (메트로 머그 600ml)

텀블러는 이용하고 있는데.. 책상에 앉아 차 마실때 불편해서 이번에 락앤락 머그형 텀블러를 구입해봤습니다. 현재 일주일째 이용 중인데 만족해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빠른 배송과 함께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락앤락 공식몰에서 2만원 초반에 구입했습니다.

락앤락 메트로 머그는 3가지 용량이 있습니다.

355ml / 475ml / 600ml

다른 분들의 후기도 읽어보고 고민한 결과 저는 제일 큰 600ml를 선택했습니다.

벤티 사이즈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용량에 따라 색상옵션이 다른데 600ml는 옐로우, 블루 2가지입니다.

박스 뒷면을 보니 보온 최대 5시간 보냉 최대 27시간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뚜껑 오픈 상태에서는 보온은 2시간 정도 따뜻함이 유지되었습니다.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는 최소 4시간은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옐로우 색상인데. 촌스럽지 않고 은은하면서 기분 좋은 색입니다. 컵 외부는 스크래치 최소화를 위해 파우더 코팅 처리를 했습니다.

입수구는 8.4cm로 세척이 편리하고 마실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스윙형 캡은 열고 닫기 편리하고 먼지도 차단할 수 있는데요.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밀어주면 바로 마실 수 있습니다. 캡 재질은 폴리플로필렌, 아크릴로니트릴 / 캡마개/패킹은 실리콘 고무 재질입니다.

사일런스 스토퍼(실리콘패드)가 있어 미팅 중이나 도서관에서도 소음 없이 조용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끄럼이 없어서 안정적이였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중성세제를 묻혀 깨끗이 닦은 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 사용하면 됩니다. 미리 컵 안에 소량의 온수나 냉수를 1분 정도 넣어두면 보온/보냉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상 락앤락 머그컵 텀블러 사용후기에 대해 간단하게 남겨봤습니다. 이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차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