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소한 맛이 괜찮은 스프. 유치원 다닐때인가 그 당시에 기념일, 소중한 날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외식장소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경양식집을 가장 가고싶어했었죠. 그 때 돈가스가 왜 이렇게 맛있었던지 식전에 나오는 크림스프는 돈까스가 나온다는 기대감에 후딱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다 990원이란 가격이 눈에 띄어 나도 모르게 손에 집어든 청정원 크림스프 부담없어서 좋네요.




소비자가는 1,200원 정도인거 같습니다.

마트에서 행사때는 900원대 판매를 합니다. 

그 동안 오뚜기스프만 먹다가 처음으로 청정원에서 만든 크림스프를 먹어봤네요.





뒷면

제품성분정보가 나와있네요

조리방법은 간단하죠





우선은 물을 끓입니다.





청정원 크림스프를 뜯어서 





물이 끓으면





불을 약간 줄입니다.





그리고 투하합니다.

헉 한손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심하게 사진이 흔들렸네요.





1봉지 기준이 3인분입니다. 물 600ml를 맞춰야 됩니다.





휘휘 저어줍니다.





젓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거품이 올라와서 넘치니 주의합니다.

약한 물에 천천히 저어줍니다.



크림스프



거의 다 완성되었습니다.






고소한 맛이 좋으네요. 옥수수도 같이 들어가 있구요.

식빵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하필 식빵이 없네요.

후추 살짝 뿌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