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몬스터와퍼 세트 할인후기

버거킹 몬스터와퍼 세트 할인후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햄버거를 먹는거 같습니다.

수제버거가 만족도가 높지만 가격대도 높고

주로 이용하는 곳은 버거킹입니다.

이유는 와퍼때문인데요.

다른 햄버거는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운데

와퍼는 어느정도 배도 부르고

가격도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버거킹 부천 상동 세이브점에 

도착했습니다.

신메뉴가 나온다해도

그냥 비싸기만 한거 같아

주로 와퍼만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몬스터와퍼 세트로 먹어봤습니다.

할인 받기 위해서는 버거킹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정상가 8,900원에서 천원 할인 받아 7,900원입니다.

5분만에 나와줬습니다.

몬스터와퍼, 감자튀김, 콜라까지

수제버거를 제외한

일반 햄버거집 중에서

감자튀김은 버거킹이 

가장 맛있습니다.

두툼하고 적당히 짭쪼름합니다.

상당히 두툼한 몬스터와퍼의 첫인상.

가격이 거의 9000원이니

싸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버거킹 할인은

1. 온라인, 소셜이용

2. 버거킹 앱을 이용(약 20개 정도 쿠폰)

3. 설문조사하면 세트 업그레이드 

그 외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로 앱을 이용합니다.

앗.. 슬라이스를 할껄..

상당히 커서

입 작은 사람에게는

난감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저것 들어 있는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몬스터와퍼 칼로리는

1400칼로리인가 합니다.

후덜덜합니다.

먹기 어려워 겨우 반으로 잘랐습니다.

두툼한 쇠고기패티을 메인으로

베이컨, 치킨이 들어 있고

소스가 좀 특이한데

디아블로라고 해서 매운줄 알았는데

칠리맛에 적당히 매콤한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먹어본 버거킹 몬스터와퍼 세트는

포만감을 느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버거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뭐니뭐니해도 버거킹은 오리지날 와퍼가

정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