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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12월 개봉 한국영화 3편


어제는 아들과 아내가 꼭 보고 싶다던 겨울왕국2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조조영화로 시청하고 왔습니다. 천만 이상이 보는 겨울왕국이지만 제 취향은 아니여서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아들이랑 아내는 둘다 재미있다고 오케이~ 이번 12월에 개봉되는 한국영화 중에 기대되는 작품이 있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1. 백두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한명이 이병헌 씨입니다. 12월 19일에 개봉되는 '백두산'이라는 영화는 백두산 폭발로 인해 남북을 집어삼키는 재난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제작비가 260억에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입니다. 북한요원에 도전하는 배우 이병헌, 대한민국 대위 역할을 하는 하정우 두분다 연기력으로 둘째라면 화낼분들이시죠. 




2. 시동




극한직업, 엑시트 류의 코믹한 영화를 기대한다면 마동석 주연의 '시동'이라는 영화가 괜찮을듯 싶습니다. 베테랑, 엑시트 제작징이라 더욱이 기대도 됩니다. 귀여운 단발머리와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마블리 동석이형의 캐릭터가 굉장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진짜 세상을 맛보는 코믹한 영화라니 스트레스 풀고 싶은 분들이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3. 천문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 한석규 주연의 천문 사극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조선의 하늘이랑 시간을 만들려고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가 영화 쉬리 아시죠? 거기서 함께한 최민식, 한석규 두배우가 20년만에 호흡을 맞췄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12월 개봉 한국영화는 백두산, 천문, 시동 입니다. 3개 다 볼 수 있겠죠? 포스팅에 사용된 포스터 이미지의 출처는 daum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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