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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취소기간 알아봤어요



얼마전에 홈플에서 신발을 하나 샀는데 

집에서 신어보니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금요일에 사서 화요일쯤 환불을 하러 갔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취소기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소비생활의 90%를 신용카드로 하는 편인데 

아주 가끔 카드취소를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그럴때 당일날 바로 결제 취소를 

요청하면 바로 처리가 되서 상관은 없는데

3일 이후에 가면 좀 느려지더라구요.







우리가 마트나 식당에서 카드 결제를 하게 되면

단말기에서 신용정보랑

 카드조회가 되면서 승인이 떨어지고 

결제가 완료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도차감과 함께 

전표매입, 명세서 발급이 이루어지고

우리는 카드값을 납부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말포함 5일 후에 카드취소를 했는데요.

문자도 오지 않고 카드앱에 들어가보니 취소내역도 보이지 않아

조마조마 했습니다.







다행히 취소요청한지 3일 후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한도 즉시 복원은 

거래당일 승인취소가 

완료된 경우에 한해요.


3~5일 후 한도 복원은 

매출전표가 접수된 후 취소 요청시 

예를 들어 오늘 결제를 하고

다음날이나 몇일 지나서 취소를 

할 경우에는 3~5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저 같은 경우죠)


저 같은 경우는 취소 문자가 

바로 오지 않고 3일 후에 

와서 좀 걱정을 했습니다.




만약 이미 결제 금액이 

내 통장에서 빠져 나간 경우에는 

좀 오래 시간이 걸립니다.

옷이나 제품을 샀는데 재고가 없어

2주 이상 걸려서 취소할때인데요.

다시 통장으로 입금되니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용카드는 체크카드와 달리 통장에 있는 

내 돈이 출금되는게 아니라

한도안에서 내가 사용한만큼의 금액이 

결제일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무분별한 소비를 하게 되니

신중해질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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