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플라워 레트로 미니 믹서기 사용후기

아침을 보통은 거르는 편입니다. 매일 아침 눈 떠서 과일쥬스를 먹을까 해서 믹서기를 구매해봤습니다. 기존에 믹서기가 있었지만 크고 씻기도 불편해서 가볍게 작은걸로 찾던 중에 평도 좋고 무난한 가격대인 상품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키친플라워 레트로 미니 믹서기

 

믹서기를 사용해보시는분들 아시겠지만 나중에 뒤처리하는게 약간 번거로운게 사실입니다. 별다른 기능보다 작고 잘 갈리는게 편안합니다.

 

키친플라워 레트로 미니 믹서기

키친플라워 레트로 미니 믹서기는 2가지 컵을 교체해서 바로 컵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설겆이를 따로 할 필요가 없어 시간을 절약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믹서형 텀블러랑 머그형텀블러로 600미리, 500미리 용량입니다. 참고로 전용빨대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바나나 쥬스를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바나나를 썰어서 넣어주고 우유도 부었습니다.

 

이렇게 믹서기에 낀 후에 

 

작동상태는 led표시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켰을때는 ready에 불이 켜지고 작동이 시작되면 start up에 불이 들어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레버를 내리고 있으면 갈리기 시작합니다.

 

드르륵~ 믹서가 되고 있습니다. 250W 의 강력한 모터로 미니 믹서기 치고는 파워가 있는 편이였습니다. 또한 모터가 과열되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자동으로 전원이 오프되는 안전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믹서컵이랑 본체랑 결합이 완전하게 되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바나나 주스가 완성되었습니다. 키친플라워 레트로 미니 믹서기는 텀블러에서 바로 갈아져 별도의 컵에다가 부을 필요가 없습니다. 확실히 시간절약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3~4만원대에 있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잘 찾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