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000원이면 점심이 해결되는 집. 봉구스밥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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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000원이면 점심이 해결되는 집

 

봉구스 밥버거

 

가끔 테이크아웃해서 먹는 봉구스밥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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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거라고 다들 아시죠? 저는 밥버거를 접한지는 약 2달정도 됐습니다. 예전에 롯데리아의 라이스 버거를 먹었던 기억은 있네요. 우연히 지나가다 봉구스 밥버거라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청소년층들이 특히 많네요. 부담없는 가격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지금은 단골이 되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습니다. 요즘 점심은 보통 6,000원은 이상이 되기에,

2,000원의 밥버거는 매력적입니다.

 

 

 

 

 

저는 봉구스밥버거 부천상동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실내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합니다. 5번 정도 방문했는데, 가격, 맛,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밥버거는 위와 같이 은박지에 싸여서 나옵니다.

 

 

 

 

 

 

치즈밥버거 2,000원

일반 삼각김밥이나, 타 주먹밥에 비해 크기가 제법입니다. 밥이 한공기 좀 안되게 들어가 있습니다. 여성들은 밥버거1개면 점심이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남성들은 1개는 적고, 2개는 먹어야지 않을까 싶네요.

 

 

 

 

 

치즈밥버거 은박지를 개봉하고 찍었습니다.

 

 

 

 

 

봉구스 밥버거 메뉴는...

 

기본메뉴인 참치, 마요네즈, 김치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봉구스밥버거가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토핑이 추가되면서 치즈밥버거, 햄밥버거, 제육밥버거 등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봉구스밥버거 1,500원 +  토핑 (치즈,햄,제육, 돈까스, 라면...) 500원 = 2,000원

여기에 토핑이 더 추가되면 2,500원~3,000원이 됩니다.

 

 

 

 

 

제육밥버거

 

제육밥버거는 좀 아쉬웠습니다. 너무 짜서 밥이 없으면 못 먹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좀 싱겁게 먹는건 있지만, 제 입맛에는 살짝 맞지 않았습니다. 제육밥버거에는 기본으로 들어있는 참치, 마요네즈, 김치가 빠져있네요. 치즈밥버거 먹었을때는 참치,마요네즈,김치의 오묘한 조화가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햄밥버거

햄+참치+마요네즈+김치

 

 

 

 

 

기본메뉴인 봉구스밥버거에 햄이 추가된 햄밥버거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제법입니다. 간단한 요기 또는 점심식사로 먹기에 충분합니다.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밥버거를 맛 볼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밥버거'로 검색해보니, 창업관련 밥버거 집이 참 많네요.

 

예전에 xx다큐에서 봤는데, 봉구스 밥버거의 xx지점 사장의 부모님이 새로운 브랜드로 밥버거집을 차렸다고 나오네요. 더구나 이 지점 사장은 유명치킨프렌차이즈 지사장을 했었던 전문적인 사업자라고 합니다. 그럼 봉구스밥버거 노하우를 얻기 위해 일부러 창업을 해서 쏙쏙 뽑아먹고..... 설마....  이거 뭐하자는 건지..

 

여기 봉구스 사장되시는 분이 젊으시던데..  안타까운 사연이 있네요. 현재는 정말 많은 밥버거가 브랜드가 많이 생겼네요.

 

 

 

 

 

단돈 2,000원이면 점심이 해결되는 집. 봉구스밥버거

 

봉구스밥버거 부천 상동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36-1

032-321-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