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간거 같습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를 하러 PC방 갔을때가 기억나네요.그 당시 기억으로는 신세계에 온거 같은 느낌이었죠그 당시 포털사이트들을 어땠을까요?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죠.네이버, 다음, 라이코스, 엠파스 1999년의 네이버 모습입니다. 지금은 점유율 70% 이상으로 국내포털 1위지만, 저 당시에는 다음보다 못했죠.네이버컴이 설립된 시기입니다.현재 웹디자이너분들이 1999년에 있었다면 어땠을까요?네이버마이홈서비스 25메가이네요.사진 몇장 올리면 끝인데.. 2000년 2001년 네이버메인상단배너가 3개가 나란히 있네요 지금은 피크타임때 5천만원정도 하는데, 저 당시에는 얼마였을지 궁금하네요.2002년 네이버지식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점유율이 크게 상승합니다.네이버..
네이버 검색 결과
네이버 검색광고시변경과 검색결과 값의 실체 2013년 10월 8일(화요일) 3시에 변경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파워링크 옆에 AD 라는 마크가 있었습니다. AD는 ADVERTISEMENT에 약자입니다. 광고라는 뜻이죠. 지금은 '[키워드]관련광고입니다' 라는 문구가 노출됩니다. 또한 검색광고영역 배경에 음영이 적용됩니다. 우리나라 검색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네이버는 최근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사업을 철수, 정확히 말하면 철수라기보다는 플랫폼사업으로의 변경이라 할까요? 그 동안 네이버에 밀려 고전했던 부동산정보서비스사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었습니다. 부동산 114, 스피드뱅크 등이겠죠. 또한 최근에 발표한 윙스푼, 네이버쿠폰, 워너비 등 철수! 이로 인해 몇 몇 중소기업, 스타트업기업들에게 ..
네이버부동산 사업철수 이용자 입장에서는 아쉽다. 시장점유율 78% 이상을 차지한 공룡포털 네이버 2009년부터 네이버가 직접 부동산서비스를 운영해왔습니다. 그 전에는 부동산서브, 부동산114등 부동산포털등이 있었으나, 네이버부동산이 생기면서 큰 타격을 받았고, 적자, 폐업수순까지 들어갔습니다. 네이버의 골목상권침해논란 서비스 중 하나인 네이버부동산이 철수를 한다고 하니,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네이버부동산 서비스 철수? 정확히 말하면 네이버에서 부동산이라는 서비스를 아예 철수한다는게 아니라 전환을 하는 겁니다. 그간 직접 부동산서비스를 운영해왔으나, 이제는 부동산써브, 뱅크, 114등의 매물을 정리하여 보여주는 유통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겁니다. 네이버부동산 유통플랫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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