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었네요.맥도날드, 롯데리아는 지점이 만은데 버거킹은 너무 없습니다.드라이브스루가 인천 삼산동에 위치해 있다는 소식에 다녀와봤습니다.SK주유소 옆에 위치합니다. 인천 작전동에서 부평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합니다.부천 현대백화점에도 있긴한데 지하로 내려가야 되니 아마 많은 분들이 삼산점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는 몇 안되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입니다. 맥도날드 드라이브는 많이 가봤는데 버거킹은 처음이네요.입구에 들어서면 메뉴판이 보이고 여성분 음성이 들립니다.그러면 주문할 메뉴를 말씀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진입 시작합니다. 통로가 좁은 편이네요.제품 받는 곳입니다.여기서 잠시 기다리면 직원분이 주문한 메뉴를 전달해줍니다.댓글 보니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글이 보였지만친절한..
음식 검색 결과
요즘 밥맛이 없어서 그런지 라면을 많이 먹게 되네요. 기존에 먹는 라면 말고 새로운 라면을 찾다가 팔도 해물라면을 선택해봤습니다.큰 기대는 않고 그냥 색다른게 생각나서 먹었는데 괜찮네요. 얼큰, 시원, 개운한 맛!팔도 해물라면가격도 저렴하니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가 들어있습니다.참 온라인 최저가 600원입니다.물론 배송료가 붙으니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은 그냥 눈 대중으로 맞춥니다.아니 저는 손가락 첫째마디 좀 위 정도 까지 부웁니다. 가스불을 킵니다.가스밸브는 언제나 주의 하셔야 됩니다.조리 후에는 확실히 밸브를 잠그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팔팔 끓는군요. 먼저 스프 투척합니다. 약 10초 기다립니다. 면을 넣습니다. 이제 4분 정도 기다립니다. 거의 다 익어가는..
가끔 밥 맛이 없을때 국수가 땡기곤 합니다.국수배달해주는 곳은 찾기가 어렵더군요.배달어플을 실행하고 찾아보니 다행히 청라 명동할머니국수집에서 배달이 가능하더군요.문제는 15,000원 이상 배달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그래 일단 전화해보자. 15,000원 이하도 배달이 되는군요비빔국수 2개, 찐만두 13,000원 주문했습니다.카드결제는 안되고 현금만 됩니다.청라 엑슬루타워 앞 904번 정류장 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프랜차이즈로 지점이 여러개 있네요. 1회용 용기에 담아져 위와 같이 배달됩니다.슬슬 먹어봐야겠습니다. 비빔국수 5,000원가는 면발에 콩나물, 오이, 계란, 매콤한 소스 찐만두 3,000원귀엽게 생겼네요. 일반집과는 달리 단무지가 하얗습니다.이 색다른 맛은 뭐지?좋은데요. 근데 양이 너무 적어요. ..
퇴근 후 한잔은 큰 행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차로는 장어를 먹고 2차로 갈 곳을 찾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방문해봤습니다. 최군맥주 겉에서 봤을때는 그냥 작은 맥주집 느낌그러나 저는 최군에게 빠졌습니다. 뭐지 이 신선한 느낌들은부천 상동쪽에서는 보기 힘든 센스들저 주문요표지판을 들면 서버분이 옵니다. 최군맥주 메뉴판수십가지의 다양한 메뉴보다는 이렇게 특색있는 메뉴로 심플하게 보여지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크림생맥주는 큰넘이 2,500원입니다. 저희는 감맥(감자大, 맥2개) 10,500원을 먹었습니다.무난한 가격대입니다. 최군맥주는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지점이 있습니다.제가 간 곳은 부천상동점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안주 건빵이 나옵니다.나무로 된 작은 통에 가득 담여 나온 건빵의 맛은달짝 지근하니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인도음식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먹는거 같습니다이제는 단골이 되어서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너무나 좋아요 제가 간 곳은 부천 상동점 안나푸르나입니다. 부천 세이브존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지하철7호선 상동역 6번출구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새마을금고 2층에 있습니다. 치킨빈달루 커리, 난, 라이스, 라씨저는 혼자 자주 가서 위와 같이 저만의 세트로 먹습니다. ^^ 치킨빈달루커리 일단 엄청 맵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so spicy~ 인도빵'난'입니다.탄두르(인도식화덕)에 구워 쫄깃한 맛이 일품이죠.따뜻할때 바로 먹어줘야 진가를 알게 됩니다. 보통은 난 또는 라이스로 선택해서 먹습니다.저는 라이스도 조금 난도 조금해서 같이 먹습니다. 이렇게 난을 찢어 ..
라면은 자주 먹지는 않지만 한 달에 2~3번 정도 먹는거 같습니다. 이 세상에 라면이 없었으면 어땠을까?요리를 못하는 그 누구라도 편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죠.신라면만 먹는 편인데 요즘은 농심 너구리 얼큰한 맛을 자주 먹습니다 술 먹을때 안주는 별로 안먹는 편이라 항상 집에 오면 허기지게 됩니다. 아주 않 좋은 버릇중의 하나입니다. 저녁 늦게 그것도 잠자기 바로 전 라면을 먹는 것은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취중에 나도 모르게 라면을 끓입니다. 물을 올립니다.보통 저는 계량컵으로 맞추지 않고 손가락을 담가서 둘째마디까지 확인하고 끓입니다. 일반 라면과 달리 너구리는 다시마가 들어가 있습니다.순한 맛보다는 매운 맛이 더 좋아요. 물이 끓으면 스프 먼저 넣고 약 20초 정도 더 끓입..
2차로 어디를 갈까? 고민중 하다 피자에 소주가 급하게 땡겨서 방문한 곳은 상호명은 까먹은 호프집. 왜 갑자기 피자가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소주안주로 그닥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괜찮습니다. 피칸테살사피자14,900원호프집에서 판매를 하다보니 일반 피자에 비해서 확실히 부족하긴 하네요.그래도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온지라 괜찮았습니다. 에잇얼릉 소주랑 먹어보자꾸역 꾸역 무난한 가격대 다음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로 먹어봐야겠습니다.대학생때는 9,900원에 메뉴3개파는 호프집을 정말 많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그 때 맥주를 하도 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맥주를 별로 않좋아합니다. 상호가 안보이네요.상동 세이브존 뒤 먹자골목내에 있습니다.수상한 포차, 곱창집 있는 길입니다.혹시 갑자기 피자안주가 땡기는 분들은 가보시길..
요즘 들어 몸이 부쩍 게을러졌네요. 계속 피곤하기도 하구요.저를 위해 박형께서 장어를 쏴주셨습니다.부천상동에 장어맛집 2군데가 있는데 선운산은 이미 가봤고그 옆에 위치한 고창풍천장어에 가봤습니다. 이모~ 장어 2마리 주세요.6시쯤 방문했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더군요. 명당자리에 앉아서 주문후 기다립니다. 빠르게 세팅되어집니다.장어가 약간 느끼하다보니 매콤, 매운 기본찬들이 많은 편입니다. 장어1마리 29,000원가격이 좀 부담되죠.2명이서 소주까지 하면 7만원 정도 나옵니다.개인적으로는 무한리필 참치집보다는 낫습니다. 달짝지근한 소스와사비가 살짝 덜어져 나옵니다. 뼈튀김은 아쉽게도 오래된 듯먹기 좀 그랬네요. 장어에 빠질 수 없는 생강장어의 소화흡수를 도우며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빠져서는 안되겠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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