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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운하를 보고 사카이마치도리를 걸어오면서 도착한 곳은 오타루오르골당입니다. 오타루에 왔으면 무조건 한번은 들려가는 곳입니다. 이곳에 들어서게 되면 무조건 사게 된다는 오르골.  저도 한개 구입을 하였습니다. 천국의 음악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오르골 음악이 향수의 거리 오타루에 울려 퍼집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오르골당은 하코다테, 가마쿠라, 닛코, 교토 아라시야마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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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시 스미요시초 4-1

영업시간: 09:00~18:00

 

 

 

 

오타루오르골당 본관 건물은 붉은 벽돌과 석조 건물2동으로 되어있습니다. 

여행객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들의 밝은 미소와 행복한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약 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이 이 곳에 놓여있다고 하는데,

너무 많아서 저도 직접 세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오르골은 원화로 작은 것은 10,000원 정도부터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오르골에 한번 놀래고 두번 놀랬습니다.

이건 작은 악세사리, 소품을 담아놀 수 있는 오르골입니다.

 

 

 

 

 

체력방전으로 인해 갤럭시노트1으로 촬영중

너무 아쉽습니다.  금빛으로 아름다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약간 조잡해보이네요.

원화 58,000원 정도 하네요.

 

 

 

 

오르골 산이네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제 마음은 편안해집니다.

아이들 선물로도 좋을꺼 같습니다.

 

 

 

 

 

 

선물용으로 하나 구입합니다.

 

 

 

마네키네코

복고양이가 다양한 포즈와 형태로 오르골로 판매가 되고 있네요.

어떤 손을 들고 있느냐에 따라 의미가 틀려집니다.

오른손은 금전운, 왼손은 애정운을 뜻한다고 하네요.

두 손 다들고 있는 마네키네코도 있습니다. 보통은 2개 짝으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 복고양이가 마음에 드네요.

 

 

 

 

냥이들이 어쩜 이렇게 귀엽게 웃고 있는지

나를 따르라~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대관람차도 요렇게 오르골로 만들었습니다.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관람차

예전에 청계천, 남산, 한강 주변에 대관람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대관람차가 도심에 없는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토끼와 하트모양~

신혼부부 친구한테 선물해주면 아주 좋아할듯합니다. 

 

 

 

 

여기는 2층입니다. 

사진에 못 담아왔는데, 이 곳에는 2억원대의 오르골이 있습니다.

5천만원부터 2억원대까지 정말 이 가격에 누가 살까?

 

 

 

 


 

 

 

 

 

같이 간 일행들의 빠른 걸음에 저는 지친 몸으로 겨우 카메라에 셔터를 누릅니다.

그래서인지 사진 상태가 영 마음에 안듭니다.

 

 

 

 

이건 제가 사온 오르골입니다.

제일 위에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나오고 회전목마가 돌아가면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줍니다.

소리가 생각보다 꽤 큽니다.

 

 

 
 
방에 불을 끄고 오르골을 울려봤습니다.
 
 
 
 다른 음악으로 고를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핫도그씨의 여행/일본홋카이도] - 오타루여행 사카이마치도리는 디저트의 천국

 

[핫도그씨의 여행/일본홋카이도] - [일본홋카이도여행] 매력적인 오타루운하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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