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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홋카이도여행 2일차 오전에 홋카이도대학을 갔다가 라멘공화국에서 라멘을 먹고 오타루에 도착했습니다. 이상하게 여기 있는 동안 시간이 굉장히 천천히 간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시간보다 항상 2~3시간 전이었네요. ^^  삿포로역에서 약 40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핫도그씨의 여행/일본홋카이도] - 삿포로맛집 라멘의 달인이 모인 곳 라멘공화국

 

 

 

영화'러브레터'촬영지, 조성모의 '가시나무'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오타루 운하

오껭끼데스카

 

삿포로역에서 가실때는

삿포로 -> 오타루  오른쪽에 앉게 되면 해안가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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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

오후 3시 25분경 도착

눈거리를 걸어서 그런지 체력이 금방 방전이 되네요.

역 바로 앞에 도미인호텔이 있네요.

삿포로 도미인보다 더 커보입니다.

 

[핫도그씨의 여행/일본홋카이도] - 북해도/삿포로호텔 - 부대시설이 괜찮은 도미인호텔

 

 

 

 

구철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철길이 잘 안보입니다.

 

 

 

 

가볍게 사진을 몇 장 찍고 지나갑니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유소 세차장

이 날씨에 세차장이 운영되다니 놀랍네요.

 

 

 

 

수시야도리를 방문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초밥거리로 유명한 수시야도리

미스터초밥왕에도 나오는 곳이죠.

 

 

운하플라자

오타루역에서 약 700m 떨어져있습니다.

관내의 관광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통역자가 대기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대화가 가능합니다.

오타루 기념품 구입도 가능합니다.

 

 

 

 

운하플라자 앞에 위치한 크리스마스트리

 

 

 

 

 

운하플라자 내부

잠깐 들려 오타루에 대한 정보를 얻고 쉬었다 갑니다.

 

 

 

왠지 외로워보이는 도그

싼타도그

 

 

 

암만 생각해도 신기한 일본의 눈길

그들의 자동차들은 스노우체인은 장착하지 않고 스노우타이어로만 빙판길을 달립니다.

위와 같은 환경에서도 빠르게 달리는게 신기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라면 굼벵이 운전이 불가피할텐데요.

 

 

 

 

오타루운하

초입 왼쪽부분

우리는 오른쪽으로 향합니다.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장소중의 하나인 오타루운하

운하를 따라 조용히 자리한 석조창고들

운하를 가득 덮은 눈

 

 

 

 

오후4시경의 오타루운하

더 어두워져야 멋있는데, 아쉽네요.

 

 

 

 

 

길이1.3km 폭 40m의 오타루운하

 

 

 

 

오타루를 여행한다면

오타루운하를 먼저 오지 말고 다른 곳을 들렸다 마지막코스로 운하를 보고 갈 것을 추천합니다.

밤에는 63개의 가스등이 점등되어 옛 유럽마을의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갈때는 점등 전이었습니다.

여름에 오타루도 괜찮을듯싶습니다. 운하에 작은 배도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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