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언어 어플 나비야 내 말 들리니?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족이 된 호시

어렸을때 그의 동생 아이는 입양을 보냈지만.. ㅠㅠ

호시는 가끔 베란차 창 밖을 보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우리 냥이한테 소홀한거 같아 관심을 가지고 구글링 중

고양이 언어 어플 이라는게 있어서 다운 받았습니다.

나비야

1.5kg의 살을 빼면서 다이어트 중인 호시

너의 건강을 위해서란다. 이해해주렴!

깡다구 있는 장군감

나비야

고양이언어어플 나비야

상황에 맞게 저장된 사람의 언어를 고양이언어로

녹음된 음원을 재생합니다.

무료어플리케이션이다보니 광고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네요.

우리는 무료로 사용하는 입장이다보니 이해해야겠죠.

하단에는 화난, 친근한, 탐구심이 많은 내용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말들이 있네요.

신기하네요.

정수된 물인가? / 내가 먹어도 돼?

너무 재미있네요.

미래에는 진짜 고양이랑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점차 불가능한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왠지 현실이 될꺼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잠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한 편으로는 애처로워 보이기 합니다.

실제로 고양이 어플을 실행해서 대화를 시도한 결과

반응은 합니다. 실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건 아니지만

재미있네요.

밥 주세요.

이제 거의 다이어트 목표치에 도달했습니다.

틈틈히 사료 10알 정도씩 주고 있는데

식탐이 워낙 강한 아이라 주체를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