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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컵라면 충동구매질~


한달에 3번 정도 라면을 먹는 편인데요.

얼마전에 홈플익스에 갔다가 매대에 진라면 컵라면이 6개들이 1박스로 진열되어 있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들었네요.

마트나 슈퍼에서 매대에 있는 물건을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싸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도 끌리게 되더라구요 ^^ 그들의 상품배치는 저 같은 사람들의 심리를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죠. 후루룩~





신라면 매니아인 저에게는 진라면은 정말 오랫만이네요. 스몰사이즈입니다. 개당 500원 정도네요. 

새벽에 출출할때 먹어주는 용도로 샀는데... 





어렸을때 컵라면을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 제일 맛있었던건 친구들이랑 뜀박질하다 사직공원에서 1개 가지고 나눠 먹었던 날이였죠. 지금은 국물을 버리지만 그 당시에는 싹싹 입으로 털어넣었죠. 





개봉을 하면 스프랑 면 하나 외로이 있네요. 





라면을 개발하신 분 감사합니다. 





김치는 빠질 수 없겠죠.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정도 지나서 먹습니다. 예전에는 뜨거워서 뚜껑으로 컵을 만들어 덜어 먹었는데... 





작은 사이즈라 양이 매우 적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배를 달래기 좋을 정도 입니다. 





갑자기 소주가 생각나는 군요. 5만원 들고 잠적한 고등학교 친구가 생각나네요. 왜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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