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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걸리는 병 알아봤어요

(협심증,결막염,무릎관절증)


무거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 싶은 계절은

바로 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너무 무더운 여름보다는 봄이나 가을을 사랑하는 1인으로써

저에게는 쌩쌩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주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봄철에 잘 걸리는 계절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선 협심증입니다.


죽상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 협착으로 인해 

발생이 되는데요. 심장근육에 요구되는 산소량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여 심근허혈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3~4월에 큰 폭으로 증가를 하고 있는데요

겨울에는 추워서 야외 활동을 잘 못하다가

날씨가 좋아지면서 심한 운동으로 인해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는 금연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고혈압치료, 비만관리 등입니다.






결막염도 봄 계절병 중의 하나입니다.


중금속 성분과 더러운 먼지가 섞여있는 황사먼지가

눈에 닿을 경우 결막에 염증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눈을 비비지 않고 렌즈보다는 안경이 좋습니다.

또한 황사가 좀 심하다 싶으면 실내 위주 활동을 하고

손을 자주 씻어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무릎관절증인데요


보통 봄이나 가을에 많이 발생됩니다.

이유는 이 시기에 활동성이 가장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자전거, 수영 등을 하여 근육을 강화합니다.

지나친 운동, 에어로빅, 테니스, 등산하행등을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봄 계절병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리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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