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밥 맛이 없을때 국수가 땡기곤 합니다.국수배달해주는 곳은 찾기가 어렵더군요.배달어플을 실행하고 찾아보니 다행히 청라 명동할머니국수집에서 배달이 가능하더군요.문제는 15,000원 이상 배달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그래 일단 전화해보자. 15,000원 이하도 배달이 되는군요비빔국수 2개, 찐만두 13,000원 주문했습니다.카드결제는 안되고 현금만 됩니다.청라 엑슬루타워 앞 904번 정류장 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프랜차이즈로 지점이 여러개 있네요. 1회용 용기에 담아져 위와 같이 배달됩니다.슬슬 먹어봐야겠습니다. 비빔국수 5,000원가는 면발에 콩나물, 오이, 계란, 매콤한 소스 찐만두 3,000원귀엽게 생겼네요. 일반집과는 달리 단무지가 하얗습니다.이 색다른 맛은 뭐지?좋은데요. 근데 양이 너무 적어요. ..
핫도그씨의 맛집 검색 결과
퇴근 후 한잔은 큰 행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차로는 장어를 먹고 2차로 갈 곳을 찾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방문해봤습니다. 최군맥주 겉에서 봤을때는 그냥 작은 맥주집 느낌그러나 저는 최군에게 빠졌습니다. 뭐지 이 신선한 느낌들은부천 상동쪽에서는 보기 힘든 센스들저 주문요표지판을 들면 서버분이 옵니다. 최군맥주 메뉴판수십가지의 다양한 메뉴보다는 이렇게 특색있는 메뉴로 심플하게 보여지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크림생맥주는 큰넘이 2,500원입니다. 저희는 감맥(감자大, 맥2개) 10,500원을 먹었습니다.무난한 가격대입니다. 최군맥주는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지점이 있습니다.제가 간 곳은 부천상동점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안주 건빵이 나옵니다.나무로 된 작은 통에 가득 담여 나온 건빵의 맛은달짝 지근하니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인도음식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먹는거 같습니다이제는 단골이 되어서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너무나 좋아요 제가 간 곳은 부천 상동점 안나푸르나입니다. 부천 세이브존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지하철7호선 상동역 6번출구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새마을금고 2층에 있습니다. 치킨빈달루 커리, 난, 라이스, 라씨저는 혼자 자주 가서 위와 같이 저만의 세트로 먹습니다. ^^ 치킨빈달루커리 일단 엄청 맵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so spicy~ 인도빵'난'입니다.탄두르(인도식화덕)에 구워 쫄깃한 맛이 일품이죠.따뜻할때 바로 먹어줘야 진가를 알게 됩니다. 보통은 난 또는 라이스로 선택해서 먹습니다.저는 라이스도 조금 난도 조금해서 같이 먹습니다. 이렇게 난을 찢어 ..
2차로 어디를 갈까? 고민중 하다 피자에 소주가 급하게 땡겨서 방문한 곳은 상호명은 까먹은 호프집. 왜 갑자기 피자가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소주안주로 그닥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괜찮습니다. 피칸테살사피자14,900원호프집에서 판매를 하다보니 일반 피자에 비해서 확실히 부족하긴 하네요.그래도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온지라 괜찮았습니다. 에잇얼릉 소주랑 먹어보자꾸역 꾸역 무난한 가격대 다음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로 먹어봐야겠습니다.대학생때는 9,900원에 메뉴3개파는 호프집을 정말 많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그 때 맥주를 하도 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맥주를 별로 않좋아합니다. 상호가 안보이네요.상동 세이브존 뒤 먹자골목내에 있습니다.수상한 포차, 곱창집 있는 길입니다.혹시 갑자기 피자안주가 땡기는 분들은 가보시길..
요즘 들어 몸이 부쩍 게을러졌네요. 계속 피곤하기도 하구요.저를 위해 박형께서 장어를 쏴주셨습니다.부천상동에 장어맛집 2군데가 있는데 선운산은 이미 가봤고그 옆에 위치한 고창풍천장어에 가봤습니다. 이모~ 장어 2마리 주세요.6시쯤 방문했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더군요. 명당자리에 앉아서 주문후 기다립니다. 빠르게 세팅되어집니다.장어가 약간 느끼하다보니 매콤, 매운 기본찬들이 많은 편입니다. 장어1마리 29,000원가격이 좀 부담되죠.2명이서 소주까지 하면 7만원 정도 나옵니다.개인적으로는 무한리필 참치집보다는 낫습니다. 달짝지근한 소스와사비가 살짝 덜어져 나옵니다. 뼈튀김은 아쉽게도 오래된 듯먹기 좀 그랬네요. 장어에 빠질 수 없는 생강장어의 소화흡수를 도우며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빠져서는 안되겠죠. 오..
작년인가 부모님과 함께 서오릉에 위치한 유명한 다슬기집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맛이 괜찮아서 언제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청라지구에도 서오릉다슬기집이 있더군요. 과연 같은 맛일까 반신반의하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무난한 가격대 7,000원다슬기해장국입니다. 보통 다슬기는 해장국 또는 깨탕 2가지중에서 선택합니다. 돌솥밥최근에 오픈한지라 식기들이 꽤 깨끗합니다. 역시 밥은 돌솥밥입니다. 쫄깃하다고 느낄정도로 잘 되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콩도 있군요. 김치직접 잘라 먹을 수 있게 나옵니다.이럴 경우 남기면 버려야 되니 아깝겠네요.그냥 항아리에 담아주는게 어떨지요? 무우요거 다슬기해장국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주네요. 오뎅그냥 없어도 되지만... 다슬기요리는 태어나서 지금이 2번째약간 얼큰한 ..
인천맛집 나름 깔끔했던 명동칼국수 그리고 떡만두국 입맛이 없을때는 밥보다는 다른게 땡기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칼국수로 유명한 명동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프렌차이즈로 전국에 여러지점이 있습니다. 샤브샤브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칼국수와 떡만두국으로 가볍게 먹고 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맛집은 명동칼국수 인천청라점입니다.단골집인 동태탕집 바로 옆입니다. 칼국수와 떡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잠시 기다리는 동안 머리 위로 보이는 등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칼국수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김치알아서 덜어 먹을 수 있게 작은 항아리에 담아서 나옵니다.보통 접시에 한 뭉치씩 주는 집보다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좋습니다. 명동칼국수 6,500원 드디어 나왔습니다.육수가 많아서 면, 내용물이 잘 안보이네요. 얼큰한 맛을 즐기는 사람..
저번주에 영동시장에서 형님들이랑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번 메뉴는 갈비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술 먹을때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고기류는 선택을 안하는데 정말 간만에 먹었습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1년만에 가게 됐습니다. 어렸을때 외식인기메뉴 1위는 갈비가 아닐까 합니다. 그 당시는 무조건 갈비, 돈까스, 중식 이 3가지 중에서 선택을 했었죠.달짝지근한 고기맛! 중독성이 강한 갈비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야채쌈무난한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고기만 먹기보다 야채와 함께 섭취해야 됩니다.그러나 저는 고기만 흡입하네요. 여느 갈비집에서 99%나오는 양배추소스 저는 잘 찍어먹게 됩니다. 갈비를 맛있게 익어줄 숯이 등장합니다.참숯은 아니고 갈탄인거 같습니다. 맛있게 양념된 돼지갈비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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