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마스풀빌라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온 식사 푸켓 여행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방치하다이제야 다시 쓰게 됐네요. 오늘은 벤자마스에서 먹은 음식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리조트 뷔페가 더 좋았던 거 같네요.선택의 폭도 넓고 맛 역시! 풀빌라에서 하루 자유시간이였는데 근처 갈 만한 곳도 없고 해서 조금 지루한 편이였습니다. 풀빌라의 장점은 남들 시선 없이나만의 자유를 즐길 수 있다였지만처음에는 그 자유를 만끽하다나중에는 그냥~ 조식이 나왔습니다.리조트와는 달리 직접 풀빌라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누워있다 음식 오면 먹고 이보다 좋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2인 조식인데 양이 푸짐하네요.한국에서 있을때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여행 오면 무조건 아침을 먹게 되네요.왠지 더 맛..
푸켓 검색 결과
저녁식사는 배부르게 먹었고 그 다음 목적지는 푸켓 싸이먼쇼입니다. 세계3대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트렌스젠더에 크게 관심을 두는 편은 아니지만볼만하다고 들어서 일단 가봅니다. 싸이먼쇼는 1991년부터 시작됐는데태국의 알카자쇼와 더불어 알카자 트렌스젠더 쇼의 푸켓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푸켓에 오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 꼭 본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군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몇 몇 분들은 그냥 찍으시는데..저는 아쉽지만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그들의 애환이 깃들여져 있는 쇼가 시작됩니다.우리나라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 부채춤, 아리랑까지 볼 수 있습니다. 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 포토타임이 있습니다.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트렌스젠더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2불 정도 비용이 발생..
푸켓으로 귀환후 허브사우나와 전통안마를 받고 저녁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오이시 씨푸드뷔페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음식이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살짝 짜증났긴 했습니다. 안마를 받고 피로는 풀렸고 몸 컨티션은 날아갈꺼 같고 배가 고파지니 폭풍흡입을 해야겠습니다. 로컬손님보다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자리에 앉고 가이드에 말을 듣기 시작합니다. 집게 번호표를 나눠주네요. 접시에 붙이라고 하네요. 그냥 먹지 번거롭게 이렇게 해야되는건지... 나름 괜찮은 수준입니다. 일식, 씨푸드 뷔페라 그런지 먹을게 많네요. 뷔페음식은 많이 못 먹는 핫도그인데.. 이 날은 3접시 정도 먹었네요. 소주를 빼 놓고 왔네요. 스시에 소주 궁합이 괜찮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위 조개들은 제가 먹은게 아니고 저희 일행들..
4박 6일코스로 다녀온 푸켓에서 2박은 리조트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해외여행중 숙소 잘 골랐느냐에 따라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는 평도 괜찮고 해서 생각없이 그냥 결정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 전이라 몸이 굉장히 피곤하네요. 시차라고 해봤자 3시간인데.. 왜 그러지 간단하게 모여서 일정에 대해서 논한후 바로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저녁이라 부대시설 등은 보지 못했지만 깨끗하고 괜찮네요. 홈페이지에서 봤던 사진과는 조금 다르긴 해도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작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더 큽니다.이 방은 아쿠아마린리조트 디럭스 sea view입니다. 입구근처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tv는 볼게 없네요. 카드키 방음이 거의 안되네요. 중세시대 문 같은 느낌..
최근댓글